특가해서 몇만원 더 싸게 산다

나도 그거 그닥 큰 의미 있는 거라 생각 안 함.


근데 태블릿이 딱히 급하지 않는 이상

(솔직히 태블릿은 폰처럼 필수품이 아님. 없다고 당장 뭐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그래서 할인이벤트 기다릴 여지가 충분함)

기다렸다가 사면

내가 앞으로 몇년 쓸 태블릿이 스펙업이 된다는 것이 중요하지.


예를들어 그냥 몇만원 쫌 더 쓰고 피11플러스2023를 25만원에 탄다면

여기서 몇만원만 보태면 특가기간에 y700을 살 수 있다


16만원짜리 피12에 몇만원만 보태면 그보다 윗급인 레드미패드를 쓸 수 있는 거


갤탭S7FE도 특가 타냐 안 타냐로 요즘 쓰기 힘들어진 4램64에서 6램128로 등급이 올라가


미패드6프로도 현재 50만원대 8램 128롬 최고사양이 70만원대 12램 512롬인데

40얼만 할 때까지 기다려서 돈 몇만원 아끼는 거보다

12램 512롬 짜리 최고등급 제품이 60만원대로 올 때 사면 매우 좋은 거지.

특히 미패드는 SD카드 슬롯이 없어서 512 저장공간의 가치는 더욱더 극대화되는 거고



태블릿은 폰과 다르게 한 번 사면 교체 주기가 훨 길거덩

아니 아예 교체주기란 게 없이 그냥 사면 쭉 쓸 수 있어. 특별히 고장나거나 그렇지 않는 이상

살 때 돈 몇만원 아끼려고 너무 애쓸 필요 없다는 건 공감한다.


근데 그 몇만원 더 쓰는 걸

특가 타면서 더 상위 기종 사는 쪽으로 하는 게 남는 장사가 아닌가 싶다


좀 기다렸다가 몇만원 쓰냐 안 쓰냐 차이로

니가 태블릿 쓰는 몇년 동안 내내 쓸때마다 만족감 자체가 달라진다. 그거 계산하면 특가 기다릴 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