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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게 된 건 오래전이지만 갤질이나 트위터 같은거 모르고 살던 아주 흔한 덕후 하나가 텐스콘으로 인해 푹 빠져버리게 됐습니다


콘서트는 언씬 오드콘 한 번씩 밖에 안가봤지만 이제 돈도 벌겠다 더 많이 가보고 싶은 마음에 더 찾게 된 것 같아요 특히 해외투어는 더더욱 처음이였걸랑요 @_@


언제나 떨리던 티켓팅 공지와 티켓팅을 지나 막콘이 방금 끝나는 순간까지 내 삶의 2025년 상반기는 더 텐스 단 하나였는데


갤러리에 용량이 꽉 차서 확인해보니 업무 사진, 일상 사진보다 온통 콘서트 기간의 탱구 사진과 영상들로 가득함 ㅎㅎ..


아무튼 살면서 여러 공연들을 가봤지만 태연쌤이 말아주는 콘서트만큼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는 공연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랜 시간 다져온 소원들과의 토크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공연을 이끌어가는 스탭, 밴드, 안무팀들과의 호흡도 제일 완벽한 공연이 아니였나 생각돼요


특히나 주인공인 탱구는 우리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더 뚫어버리고 좀 오글거리지만 득?도해버린 경지에 올?라가버린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합니다


연출이 기가 막힌 텐스콘에서도 제 눈과 귀는 오로지 태연쌤을 향해 있어서 모든 공연이 끝난 지금에도 정신이 팔린 느낌만 남아있네요ㅜㅜ


목소리와 몸짓으로 온통 집중해서 불러주는 노래들은 늙어 죽는 날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공연을 시작하는 Fabulous - I - Letter To Myself 구간과 마무리로 접어들어가는 Ending Credits - Time Lapse - All For Nothing - Blur 구간은 너무 좋아서...


사실 모든 무대가 다 좋은데 저 구간들은 내가 오랜 시간 동안 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아니 보여줬던 무대들이에요


여운이 너무 심해가지고 홍콩 콘서트가 끝난 지금도 스턴 맞아서 무대들 다시 또 보고 내가 찍은거 또 보고 하고 있는데 다시 또 현생에 집중해야겠죠?


마지막이라 해서 슬픈 기분보다 기분이 좋다고.. 새로운거 하러 떠난 탱구처럼 열심히 살다가 다시 힘내서 보러 가겠습니다! 다들 고생했어요 아자!







사실 또 보고 싶음... 김태연 또 당신만 앞으로 발전할거고 나만 구질구질하지ㅜㅜ 너무 좋았어 텐스야 반 년 동안 웃고 울고 기쁘게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