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0시간 운전+서서 기다리기 6시간 넘게 걸려 힘들게 탱구 봤는데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ㅠㅠㅠㅠ 진짜 이럴려고 돈벌지
야외 페스티벌 떠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카카오 셔틀버스 개같이 취소당해서 올라가는 셔틀은 있었는데 내려오는게 다 매진이라 쩔수없이 자차 끌고 갔다왔어
새벽 6시에 출발해서 도착은 11시 반쯤. 주차는 인공P5에 했고 도착해서 점심간단히 때우고 차에서 한숨 자다가 3시 좀 안되서 갔는데 날씨는 엄청 좋더라. 더워서 바람막이 한겹만 입고 무대 보러갔는데 바닥은 질척질척 머드축제 온줄ㅠㅠ
처음엔 6시간넘게 어떻게 기다리지 하다가 그래도 중간에 아는 가수들이나 노래 나와서 기다렸고 조금씩 앞으로 가는 재미는 있더라ㅋㅋㅋ 밀리고 밀려서 탱구 나올쯤엔 앞에서 7열 정도? 나중되니 무릎에 감각도 없고 점점 추워지고 해서 가져간 옷 다 껴입어서 안돌아가심 이제 늙어서 힘드렁
또치님하고 밴드팀 장비세팅하면서 중간에 레투마 전주 잠깐 나왔는데 듣자마자 눈물나던데 나만 그랬나ㅠㅠㅠ 탱구 미모랑 오늘 헤매코는 너무 예쁘던데 너무 추워 보였고 아니나다를까 바람 엄청 불면서 탱구 코랑 볼 빨개진거 보니 맴찢ㅠㅠ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듣는 11:11이나 레인 파인 너무 반가웠고 난 아직 텐스콘 못보내줬는데 디재스터 런 맞추기나 사계 봄여가겨울 다시 하니 너무 재밌더라 타임랩스랑 파인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고 마지막 날개는 옛날콘들 생각 났었는데 퍼킹필쏘파인 듣는 순간 그냥 기절ㅋㅋㅋㅋㅋ 탱빠들하고 다같이 응원하고 있으니 다시 텐스온느낌이라 너무 행복했네
다만 탱구가 너무 추워보여서 앵콜이랑 김태연 외치면서도 미안하면서도 또 노래는 듣고 싶고 참 사람이란게ㅋㅋㅋㅋ 키가 좀 큰편인데 앞에서 멀대같은게 뒤에분들 시야 가린거 같아 좀 미안하긴하네... 마지막으로 애옹님한테 나눔 받고 바로 부산으러 출발
원래는 도착예정시간 탱시전이라 느긋하게 집에서 탱시 찍으려 했는데 중간에 너무 졸려서 휴게소에서 자다가 오느라 이제 집 도착했다 간단한 후기라고 했는데 그냥 적다보니 오늘 일기 되버렸네 필력도 없고 말하는거도 노잼이라 읽은 사람 별로 없을텐데 그래도 오늘 느꼈던 좋은 기분들 지금 아니면 못남길거 같아서 이렇게라도 적어봐
태연이 첫 페스티벌인데 안갈수 없자나?
탱구랑 탱빠들 다들 자고 있을텐데 난 이제 짐정리하고 야식으로 생생우동에 하이볼 말아 먹는즁이야ㅋㅋㅋㅋ
다들 내일 출근이랑 등교 잘하고ㅋㅋㅋ 나는 내일 대체휴무 내기 위해서 추석때 울면서 일했지 히히히
그럼 다들 고생 많았고 추운날 노래불러주느라 힘들었을 태연이 에게 감사하며 난 이제 씻고 갤복하러 간다
p.s 아 이거 입장권 어떻게 빼는거야? 자르긴 아까운데ㅠ 아는 사람 있으면 알랴주라..
고생했다ㅋㅋ
ㅠㅠ 너무 힘드렁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푹 쉬어!
비슷하게도착 하셨네용 - dc App
그러게요ㅋㅋㅋ 얼른 들어가셔요!
진짜 고생했다 부산에서ㅠㅠ 나도 앵콜 외칠때 탱구한테 미안햇음 ㅅㅂㅠㅠ 근데 듣고싶고ㅠㅠ 돈 벌어서 담 공연에서 보자
웅 너도 고생 많았어! 현생 살다가 또 탱콘때 모여서 재밌게 놀쟈 히히
운전하고 내려가기 개 힘들었겠다 글두 탱구가 생각보다 곡 많이 해줘서 보람 있을듯 푹쉬어
진짜 10곡이나 불러줄줄 몰랐어ㅠㅠ 너무 신나드라 너도 푹 쉬렴
고생많았러요ㅜㅜㅜ
탱구 보러가는건데 고생은요ㅎㅎ
나랑 비슷한구역?에있었네 ㅋㅋㅋㅋ 저 팔찌 안빠져.. 뺄려고할수록 더조여서 그냥 가위로 끊었어 ㅠㅜ
헉 안빠지는구나ㅋㅋㅋㅋ 그럼 어쩔수없지 잘가 매들리야(싹뚝) 행복했어ㅋㅋㅋ
나랑 비슷한쪽에 잇었어!!탱빠 레알 많아서 소리질러도 내목소리 안들려서 더 지름 ㅎㅎ
ㅋㅋㅋㅋ 나도 아직 목아프네ㅋㅋㅋ 다들 여전하구나
어휴 고생많으셨어요! 푹 쉬세요
ㅋㅋ 탱구 보러 갈수만 있다면야 이런고생 몇번이고 더 하죠ㅋㅋㅋ
와 부산까지 운전해서! 고생많았다
ㅋㅋㅋㅋ 진짜 페스티벌 너무 재밌었어ㅋㅋㅋ 푹쉬어~
열심히 손가락 오므려서 당기니까 빠지던뎈ㅋㅋㅋ
ㅠㅠ 처음 받고 뭣도 모르고 쪼여놔서 오므려도 안빠져서 힘으로 뜯어버렸엌ㅋㅋㅋㅋ
늙엇농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