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한문혼용, 일본어, 중국어 전부 평소에는 폰이나 컴으로만 쓰다보니 막상 손글씨로 쓰려면 가끔 헷갈리는 글자도 있음
근데 나는 한국인이라 한자를 쓸 일이 많지 않아서 그렇다 쳐도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은 모국어인데도 그런 현상이 생긴다더라
그런 거 보면 한자는 참 비효율적인 문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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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자보다 더 비효율적인 건 한문
한문은 너무 극혐이라 짱깨들도 버렸잖아
댓글 11
획이라도 좀 적으면 모를까 해, 별, 물, 불, 사람, 나무 등등 이런 기초적인 거 몇 자 빼면 죄다 빽빽함
익명(1.255)2023-05-21 16:48:00
유튜브에 한중 한자 대결 한거 있잖아. 짱깨한테 압도적으로 유리할텐데 한자 좀 아는 한국인이랑 비등비등 하던데.
위엔잉(118.235)2023-05-21 16:57:00
근데 주음부호 있던데 그런 거 왜 잘 안 쓰는지 몰?루
한글 비슷한 표음문자로 발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짱깨들 관심이 없나 봐 - dc App
물리남(kdw0525)2023-05-21 18:27:00
답글
주음부호는 대만이나 쓰지 대륙은 뭐....
thesexgod(116.47)2023-05-21 23:45:00
답글
대만티비에서 자막으로 주음부호가 섞여나올 때가 있긴 함. 의성어 같은 걸로 말이지.
버들가지(121.168)2023-05-22 05:52:00
개빡셈
익명(121.167)2023-05-21 22:08:00
한자 나름의 멋이 있지. 없으면 의미도 모르는 애들이 문신으로 한자 파고 그럴일 자체가 없겠지 ㅋㅋ
thesexgod(116.47)2023-05-21 23:44:00
답글
약간 이집트 시대 상형문자 보는 느낌이 있어서 간지는 남 ㅇㅇ
thesexgod(116.47)2023-05-21 23:44:00
한문은 2천년 전 고대언어라서, 어느 중국인도 그 언어를 모어로 쓰지 않는다. 이미 죽은 언어야. 그런데, 이걸 익히려면 부잣집 자식들이나 가능할 일이지? 이 때문에 더더욱 문맹률이 90%나 되었던 것임. 우리로 치자면, 세종대왕 때의 언어를 공용어로 쓰던 거랑 똑같아.
그 뿐인가? 지역마다 한자발음이 다 달라서, 같은 한문문장이어도, 광동말 발음으로, 조주말 발음으로, 절강말 (오어) 발음으로 등등 읽으니,. 딱 글로 의사소통 할 때에나 필요한 것이었지.
어쨌든, 현대에 와서는 이 한문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었고, 일단은 현대언어로 글을 쓰고 의사소통하자면서, 북경말을 기준으로 한 현대백화문 (입말문장)을 밀어준 것임.
버들가지(121.168)2023-05-22 05:58:00
북경말과 100% 똑같긴 하지만, 다른지역언어 사용자들도 자기네 언어 발음으로 그 문장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북경말을 표준말로 삼고 북경말을 중국 안 모든 지역에 퍼뜨리는 일은 먼 훗날의 목표였고.
또한, 왜 한자를 버리지 않냐 그러는데, 일본말은 발음가능음절갯수가 300개, 북경말은 400개인데, 로마자로만 쓰면 어디 분간이 되겠어? 1949년 뒤로 한자 버리려고 몇번을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음.
물론, 객가말을 적을 객가한자가, 민남말을 적을 민남한자가 전혀 충분치 않아서, 부득이하게 서양선교사들이 다듬어서 만들어준 로마자를 쓰는 경우도 있다.
버들가지(121.168)2023-05-22 06:01:00
그 때문에, 객가말 위키백과랑 민남말 위키백과는 지금도 로마자로 적혀있다. 표준화까지 마쳐서 활발하게 쓰이는 광동한자랑은 사정이 많이 달라.
획이라도 좀 적으면 모를까 해, 별, 물, 불, 사람, 나무 등등 이런 기초적인 거 몇 자 빼면 죄다 빽빽함
유튜브에 한중 한자 대결 한거 있잖아. 짱깨한테 압도적으로 유리할텐데 한자 좀 아는 한국인이랑 비등비등 하던데.
근데 주음부호 있던데 그런 거 왜 잘 안 쓰는지 몰?루 한글 비슷한 표음문자로 발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짱깨들 관심이 없나 봐 - dc App
주음부호는 대만이나 쓰지 대륙은 뭐....
대만티비에서 자막으로 주음부호가 섞여나올 때가 있긴 함. 의성어 같은 걸로 말이지.
개빡셈
한자 나름의 멋이 있지. 없으면 의미도 모르는 애들이 문신으로 한자 파고 그럴일 자체가 없겠지 ㅋㅋ
약간 이집트 시대 상형문자 보는 느낌이 있어서 간지는 남 ㅇㅇ
한문은 2천년 전 고대언어라서, 어느 중국인도 그 언어를 모어로 쓰지 않는다. 이미 죽은 언어야. 그런데, 이걸 익히려면 부잣집 자식들이나 가능할 일이지? 이 때문에 더더욱 문맹률이 90%나 되었던 것임. 우리로 치자면, 세종대왕 때의 언어를 공용어로 쓰던 거랑 똑같아. 그 뿐인가? 지역마다 한자발음이 다 달라서, 같은 한문문장이어도, 광동말 발음으로, 조주말 발음으로, 절강말 (오어) 발음으로 등등 읽으니,. 딱 글로 의사소통 할 때에나 필요한 것이었지. 어쨌든, 현대에 와서는 이 한문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었고, 일단은 현대언어로 글을 쓰고 의사소통하자면서, 북경말을 기준으로 한 현대백화문 (입말문장)을 밀어준 것임.
북경말과 100% 똑같긴 하지만, 다른지역언어 사용자들도 자기네 언어 발음으로 그 문장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북경말을 표준말로 삼고 북경말을 중국 안 모든 지역에 퍼뜨리는 일은 먼 훗날의 목표였고. 또한, 왜 한자를 버리지 않냐 그러는데, 일본말은 발음가능음절갯수가 300개, 북경말은 400개인데, 로마자로만 쓰면 어디 분간이 되겠어? 1949년 뒤로 한자 버리려고 몇번을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음. 물론, 객가말을 적을 객가한자가, 민남말을 적을 민남한자가 전혀 충분치 않아서, 부득이하게 서양선교사들이 다듬어서 만들어준 로마자를 쓰는 경우도 있다.
그 때문에, 객가말 위키백과랑 민남말 위키백과는 지금도 로마자로 적혀있다. 표준화까지 마쳐서 활발하게 쓰이는 광동한자랑은 사정이 많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