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일본은 아직도 황실이 유지되는 나라다
전임 천황이 생전 퇴위를 결정하고 자신은 상황으로 물러나자
장남이 황위를 물려받아 즉위했는데 장남에게는 딸 밖에 없어서 차기 천황은
동생놈이 할 예정이다
그런데 천황이 황궁에 거주할 때 황태자는 보통 동궁에 거주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건 일본 황실 뿐 아니라 조선이나 중국의 왕조들도 마찬가지였고, 현재의 천황도 황태자 시절에는 당연히 동궁에 거주했었다
하지만 이전 천황이 아직 생존해있는터라 거주지가 필요했고 상황부부가 동궁에 거주하게 되면서
천황의 동생(이자 차기 천황)은 원래 자신이 살던 저택에 그대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아키시노노미야 부부가 어떤 이들인가
본인은 망나니에 부인은 사치스럽고 성격 더러운 악녀로 유명한 부부의 명성에 걸맞게 저택을 황사(皇嗣, 황태자의 지위에 준하는 직위라고 생각하면 됨)의 격에 맞게 개수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는데
본채와 별채를 합해 공사비만 44억엔, 한화 약 440억원을 들인 초호화 공사에 국민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됐었다
참고로 천황이 교체되며 천황과 상황이 머물 황궁과 동궁을 보수 했는데 그 비용이 각각 8억7천만엔, 9억엔이어서 그 둘을 합해도 아키시노노미야 저택 공사비의 반에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됐다
(맨 왼쪽이 장녀인데 지금은 결혼해서 황족 신분을 잃고 따로 살고 있음. 공사 시작할 때는 아직 황족이었음.)
이래저래 시끄럽긴 했지만 차기 천황가 차차기 천황이 다 이 집안에서 나올 건데 어쩌겠는가
당초보단 약간 감액이 되긴 했지만 결국 공사를 강행했고 완공까지 됐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는데 또 문제가 생긴다
공사가 끝나고 입주할 때가 되니까 갑자기 공주들은 저택과 별도도 마련된 건물에서 생활할 거라고 기습 공표한 것
(첫째 딸은 결혼해서 나갈 거니까 사실상 둘째 딸 혼자 건물 하나를 쓰겠다는 소리였다)
애초에 그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 개수 공사를 한 저택에 공주들의 방을 마련할 계획 자체가 없었고
공주들은 따로 건물을 지어서 살 생각이었지만 더 욕을 먹을까봐 완공될 때까지 숨기고 있다가 기습 발표한 것이다
아키시노노미야 저택을 항공 사진으로 찍은 건데
이게 황사와 아내, 아들이 사는 저택의 본채
이게 그 옆에 지어진 별채이다
원래 저건 후미히토가 황사의 직위에 오르며 그를 보좌할 직원들이 늘자 그들이 일할 공간으로 만든 건데 갑자기 저걸 둘째 공주 저택으로 쓴다는 것...
심지어 그 이유조차 명확히 밝히지 않아 더 논란이 됐다
(언론에서 추측하기로는 아마도 둘째 공주가 집에서 떨어져서 살기를 원했던 것 같다고 한다)
관례상 황실 가족은 보안이나 예산 문제 때문에 같이 모여서 살아왔는데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 지은 건물을 놔두고 이례적으로 별도 건물에서 생활하겠다면 그 이유를 밝히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아키시노노미야 일가는 이런 지적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또 그냥 밀어붙였다
여기까지가 작년 말까지의 이야기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올해 7월, 공주가 지내는 별채에 또 세금을 들여서 공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3개월 동안 내장 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건데 이번에는 아예 명확한 비용조차 밝히지 않고 공사를 한다는 것...
황실에 대해 말을 아끼는 일본인 패널들 조차도 돌려서 까고 있을 정도로 여론은 매우 악화된 상태이다
황사 부부 자체도 워낙 악행이 심해서 인기가 없지만
첫째 딸은 멍청한데다 사기꾼하고 결혼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고,
둘째 딸은 역시 멍청해서 온갖 학업 특혜 논란까지 있던 마당에 이번 호화저택 공사 사건으로 비호감 스택을 추가했고,
차차기 천황이 될 아들은 멍청한 집안에서도 유독 멍청해서 지능 문제가 있냐는 얘기까지 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미래에도 일본에서 천황가가 존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세습독재 수괴 일족 전범 후손 일가 식민독재 수괴 일족 로마노프 당하길 저주기원합니다~ 실베 ㄱㄱ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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