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도인 중에서 영어 할 줄 아는 이들은 1억밖에 안 돼. 1.1억 필리핀인 중에서 1,400만만 영어 할 줄 알아. 그런데도 우리 한국사람들 보고 영어 못 한다고 지랄지랄해.


게다가 내가 어찌저찌 카톡 통해서 콜롬비아 출신 남학생을 알게 되었는데, 걔는 한국이 좋아서 한국에 유학까지 왔으니 열심히 한국말 배우는데, 필리핀년놈들이 꼭 한국말을 죽어라 공부하지 않고 뻐팅긴대. 그러면서, 걔 보고 영어 못 한다고 대놓고 인종차별 한다는 거야.


아니, 필리핀 잡것들은 눈깔에 뵈는 게 없나? 자기들이 미국 식민지 되어서 스페인말 다 까먹었으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영어 좀 한다고 으스대?


그럼, 우리도 만약에 해방 뒤에도 일본말을 공용어로 써왔으면, 일본말 못 하는 저것들 멸시해도 되나? 아닌 게 아니라, 로빈 파딜라라고 듣보잡 가수가, 노래관련 오디션 프로에서 심사위원이었는데, 한국인 참가자 보고 영어만 알고 타갈로그말 모른다고 대놓고 면박 줬다는데, ㅆㅂ... 동남아것들 아주 학살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