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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본 후쿠오카현의 어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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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천천히 문을 열고 실내를 살피더니 곧 문을 열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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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남성...

얼굴에는 마스크, 양손에는 장갑까지 철저하게 착용해놓고

배는 노출시킨 기묘한 복장으로 범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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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배 내민 남성은 조용히 방으로 잠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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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예측하고 미리 숨어있던 주인 남성을 보고 황급히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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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및 절도미수로 체포된 것은 다나카 싱고(38세, 무직)

놀랍게도 범인은 피해자의 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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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달 상순부터 3회에 걸쳐 해당 주택에 침입해서 한화 약 30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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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다못한 피해자가 CCTV를 설치한 직후 이런 민망한 모습으로 포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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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용의자는 범행 장면이 떡하니 촬영된 영상 증거에도 불구하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배를 까고 저러는 것도 그렇고, 증거가 있는데도 범행 인정 안 하는 것도 그렇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기는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