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야마토시에 위치한 라멘가게 "멘쇼 야구모"
'야구모'는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파생 유닛 '바이토 AKB'의 멤버였던 우메자와 마유카가 경영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나름 인기도 있어서 2호점 3호점까지 생기는 등 잘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가게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는데 무슨 일일까?
[기자]
바람이 부는 것과 동시에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오후 2시 경의 야구모... 어쩐지 한산하고 이상학 악취만이 난다
자세히 보니 가게는 임시휴업 중이다
심지어 영업 재개일은 공란으로 남겨둔 상태
지난달 1일 가게 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점포 앞 수도관 공서 때문에 휴업을 한다고 공지하기는 했지만
관련 공사는 진작 끝난 상태인데...
어째서 아직도 휴업중인 것일까?
휴업중인 이유야 아무래도 좋지만 가게에서 나는 이상한 냄새는 이웃 주민들에게는 큰 문제
인근주민1
기름이 썩은 것 같은 냄새...
인근주민2
비린내가 나
앗 지금도 난다
이상한 냄새의 원인은 뭘까?
냄새를 따라가 보니
여러대의 냉장고가 보인다
냄새가 나는 곳은 냉장고였다
전기는 멈춰 있는데...
그렇다면 냉장고 내부의 식재료가 상하며 나는 악취인 걸까?
이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시모토 종합법률사무소 마츠쿠마 타카시 변호사는
만약 자기 소유 부지 내라고 하더라도 일반폐기물 같은 것을 방치하면
불법투기로 간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라고 지적했다
업체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묻기 위해 관계가에게 연락을 취해봤지만
끝내 연락은 되지 않았다
가게는 이대로 폐점하는 것일까
가게에 주차장을 빌려주고 있던 부동산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말 임대 계약의 해약 요청이 있었다고 함
그나마 한국 우주여신 베이커리는 가게로 수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굳이 찾아가는 호구들 하고만 분쟁이 있었지만
일본 우주여신 라멘가게는 죄도 없는 이웃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정말 악질적인 것 같음
근데 야쿠모는 사실 전에도 이런 저런 사건이 많았던 가게임
2017년 아이돌 은퇴 후 라면가게를 개업할 당시에도 우메자와는 얼굴마담일 뿐이고 뒷세계(야쿠자 등)와 관계된 가게라는 소문이 무성해서 사업 확장에 차질을 빚기도 했고,
2021년에는 우메자와가 가게 트위터 등을 통해 살해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일도 있었음
또 21년에는 라면 평론가들이 자신에게 성희롱이나 비방중상 등을 일삼는다며 평론가들이 오는 것을 금지해서 관련자들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음
이전의 사건들이 이번 악취 사태와 관련이 있을지는 추가 보도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음
시체썩는 냄새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