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문화주의는 유래가 제국들하고 연관이 있는데

미국, 중국, 러시아는 자신들의 영토를 팽창 하면서 여러 민족들을 정복해 나갔고

가끔은 학살도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 현지의 민족들을 이용해서 정복한 영토를 간접적으로 지배 하거나, 값싼 노동력으로 활용 했으며

자신들이 세운 제국의 틀 안에서 이 새로운 민족들의 존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가장 초기의 다문화주의를 만들었다

이란의 다양한 민족적 구성은 그들이 가진 다문화주의적 역사의 영향이다

동남아의 다문화도, 따지고 보면 영국이 수입한 인도인, 중국인들이 발생시킨거지, 동남아 자체도 원래는 서로 학살하고 영토를 뺏는 역사였다

아프리카도 원래는 민족국가로 나뉘었어야 하는 지역들이 식민제국 아래에서 묶인것이고

그 결과로 내전들과 부정부패가 자주 발생한다

다문화주의의 최대 장점은 제국들에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세계각지의 인재를 포용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으며, 소수민족들의 불만을 완화할수 있고, 다양성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만들수 있다

다문화주의의 최대 단점은 민족들의 카르텔 형성, 그리고 국가의 분열이 있다

재일교포들이나 화교, 인도인과 유대인들만 보더라도 다 살고 있는 국가들에서 카르텔을 형성하여 다른 민족들을 밀어내고 자기 민족만 미는데

이러면 민족간의 신뢰가 낮아지면서 덩달아 모든 민족들을 관리하는 국가에 대한 불신이 강화되고, 그러면 국가에서 무언가를 추진하고자 할때 어려움을 겪는다

남아공은 백인 독재체제였을때 비교적 멀쩡히 굴러갔는데, 각종 흑인 민족들이 자신들의 민족만 밀어주고 다른 흑인 민족들을 배척하는 등, 줄루족과 코사족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남아공은 현재 경제도 정치도 개판이며, 얼마전에는 인도계 비선실세가 들통났다

국가가 이런 꼴이고, 민족까지 여러개면, 보편적 복지나 증세, 발전소나 병원의 건립을 원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어떤 민족은 분명 다른 민족보다 잘 살텐데

그리고 그 많은 민족들 중에서, 자신이 현재 사는 국가보다 자신의 민족이 집권하는 국가를 더 편애하는 이들은 없을까?
미국의 일반시민은 병원도 제대로 못가는 처지이지만, 미국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는 매년 수조의 지원금을 보낸다든지

다문화주의의 또 다른 단점은, 외부의 사건에 취약해진다

미국에서 자기들이 폭격당한 것도 아닌 주제에 가자지구에 대한 시위를 하는 아랍인들 보이지?
오스트리아-헝가리도 여러 민족을 거느리다가 이런 복잡한 세계정세에 휘말려서 결국 국가가 해체되었다

그러면 한국은 왜 다문화주의에 적합하지 않나?

먼저, 우리는 인구밀도가 이미 높고 평균학력이 높기 때문에, 외부에서 인재를 굳이 수혈할 필요 없다

굳이 외국의 인재들을 써야하는 대기업 같은 경우, 이미 해외에 연구센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아이디어만 추출하면 된다

단순 노무직도 자동화가 서서히 대체하고 있지만, 굳이 동남아 잡부들이 필요하다면 중동 산유국들 처럼 부려먹고 본국으로 다시 보내면 된다

그렇다고 한국에 불만을 잠재울 인구비율 ~10% 내외의 소수민족이 있는것도 아니고

문화적 다양성으로 창의성에서 혜택을 보기에는, 미국의 하위호환이 될게 뻔하다
최고의 인재들은 어차피 미국으로 간다는 가정을 하면
유럽으로 몰려드는 난민들과 같은 기회주의적 찌끄레기들만이 한국으로 온다는 건 불편한 진실이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다문화주의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규모의 국가가 아니다
땅이 너무나 넒어서 하나의 민족만으로는 전부를 다스릴수 없으면 모를까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인데 굳이 다른 민족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은 제국이 아니라 민족국가이다
그리고 민족국가는 여러 인종의 융화가 아닌, 자기 민족의 이득을 우선시 해야 한다

우리의 상대적으로 작은 국토에서 보듯, 우리는 다른 민족을 지배한 적도 없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다른 민족의 존재를 용인해야 하는가?

우리에게는 식민지배와 영토강탈의 원죄가 없다

또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최전선으로서 내부의 갈등을 최대한 축소시켜야하는 처지인데

같은 민족 내에서도 남녀갈등, 세대갈등하는 주제에 민족부터 다른 것 들을 수입하는게 말이 되냐?

조금만 못 먹고 못 살면 빼애액거릴 것들이
남아공과 인도같은 다문화주의의 숱한 실패사례들은 안 들고 오고

꼭 북한처럼 단일민족주의의 한 두가지 실수만 들고와요
르완다만 보더라도 민족적 단일성은 경제적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의 민족성은 다른 반도국가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하에 강제적으로 다양하게 된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오늘날까지 서로 혐오하면서 죽이려고 달려든다
저출산도 심각한데 다문화라는 악재까지 겹치면

대한민국은 즉시 사망선고다
차라리 단일민족 체제 아래에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낫다

국경은 언제든지 열면 된다
하지만 깨진 달걀처럼, 그것을 되돌리는것은 쉽지 않다

대만갤 일동은 이미 알겠지만, 이것을 읽는 타갤러가 있다면,
다문화에 관해서는 신중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