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쪽 기밀문서가 공개됐는데, 한국독립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이가 바로 장개석이다. 장개석은 오키나와도 내놓으라고 말하려다가 루즈벨트에게 찍소리 못 했다지?

정작 처칠은 1차대전 뒤로 영국의 힘이 많이 떨어져 영국 식민지들을 독립시켜야겠다... 결정했음. 그러기에 패전국 일본에게서 한국이 독립되는 걸 반대하지 않았어.

이 때문에 일본에게서 미국이 대만을 빼앗아 장개석 (중화민국)에게 줬고, 오키나와를 1972년까지 미국이 가지고 있다가, 주민투표로 오키나와는 일본에 돌아갔고.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 제도, 북 마리아나 제도는 미국의 유엔신탁통치령이 되다가 나중에 독립했음. 북 마리아나 제도만 미국령으로 남기로 주민투표로 결정했고, 나머지 독립국들은 지금도 미국의 원조를 받고 미국에게 군사를 기대고 있어.

이 나라들도 다 일본의 식민지였음. 이 나라들의 독립에 장개석이 도움을 줬나? 그랬어? 오히려 중일전쟁 때 장개석은 일본에게 원수를 갚겠다며 일본열도를 넘어, 이 나라들까지 다 중화민국이 점령해야한다고 외쳤다.


나야 이런 역사를 1, 2년 전에도 전혀 몰랐어. 관심갖지도 않았어. 그런데, 너희 화교들이 너무 개소리를 해대니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처음으로 알게되었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장개석은 일본의 남양군도 식민지들까지 다 중화민국의 일부로 만들 생각을 했어. 그런 인간이 퍽이나 한국독립을 도와줬겠다!


그 뿐이던가? 중일전쟁 터지기 전까지, 중화민국과 일본은 미쓰야 협정을 맺어서, 중화민국땅에 있는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을 일본경찰이 잡아서 일본으로 끌고 가도록 내버려뒀다. 이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은 상해 조계지 안에서만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