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협회, 반관반민 성격
선거전이 과열되면서 과거 국민당 정권 시절 정치개입으로 악명 높았던 대만 최대 폭력조직 ‘죽련방(竹聯幇)’이 선거에 개입하는 징후도 포착된다.
인천화교 출신으로 죽련방 산하 행동대인 뇌당(雷堂) 당주로 알려진 장(張)모씨가 특정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다.
한성화교협회장 선거에 죽련방까지 거론되는 것은 화교협회 자체가 단순 친목조직이 아니라 대만 정부로부터 영사업무 일부를 위탁받아 처리하는 반관반민(半官半民)적 성격을 띠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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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파 장악? 한성화교회장 선거전 과열
오는 7월 18일 한성화교(華僑)협회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재한(在韓)화교들 사이에 세(勢) 대결이 격화하고 있다. 한성화교협회는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재한화교의 대표 조직. 특히 재한화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대만(중화민국) 국적 화교 중 일부는 선거를 앞두고 “친중(親中)파 화교들이 화교협회를 장악하려고 한다”며 경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재한화교 최초로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친중파로 알려진 이충헌 전 한성화교협회장(19대)이 선거를 통해 화교협회 감사로 복귀할 움직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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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 동시투약 필로폰 2㎏ 유통하려던 화교 징역 7년

4만명 동시투약 필로폰 2㎏ 유통하려던 화교 징역 7년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약 4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2㎏을 시중에 유통하려던 대만 화교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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