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미식의 천국 일본에 이랏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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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상한 우유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건강 피해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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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한 곳은 와카바야시구의 초등학교 한 곳과 타이하쿠구의 중학교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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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이 두 학교의 초중교생 78명이 급식에 제공된 우유를 마신 후 '맛이 이상하다', '우유가 미지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잠시후부터는 '배가 아프다' 등의 호소도 시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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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초등학생 8명은 복통과 설사 등 전형적인 식중독 증상을 나타냈고

특히 중학생 3명은 상태가 좋지 않아 의료기관으로 옮겨지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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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문제의 중학교에서는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를 2시간 가까이 상온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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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시 교육위원회는 우유의 경우 10도 이하에서 적절히 관리할 것을 각 학교에 재차 호소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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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등학교에서는 관리상의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때문에 우유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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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작년 4월에 미야기현 내 12개 지자체에서 적어도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모리나가사의 우유 때문에 식중독 피해를 입어서 약 3주간 우유 제공이 정지되는 일이 있기도 했음

이때 센다이시도 300명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건도 우유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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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다이시 측은 문제가 발생한 초중교에 대해서 우유 제공을 일시중지할 방침이며

향후 조사를 진행한 뒤 우유급식 재개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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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도 서러운데 식중독까지...



쪽몬징으로 태어나서 엿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