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걷었더니 온세상이 눈으로 뒤덮여 있네요. 아침의 밑바닥이 하얘졌어요. 타갤러 여러분들, 모두 해피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전 타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받은 것인지, 타로가 너무 잘 읽히고 있는 행복한 요즘을 보내고 있어요.
그치만... 며칠새 탈탈탈 털어 동이 나 버린 질문거리... 그래서 매우 심심했던 터에, 눈이 펑펑 쏟아지는 설경을 바라보며.. 거의 해본 적 없는 제너럴리딩이란 걸 시도해 봤습니다!
주제는 2024년, 나와 엮이게 될 썸 혹은 연애 상대는 어떤 사람일까? 입니다. 그 사람의 성격은 어떨지, 그 사람에 대한 힌트가 될 만한 것들엔 어떤 게 있을지 읽어보려 했어요. 순서대로 1~5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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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들을 보면 볼수록, 은근히 귀여운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은근히'입니다! 1번님이 보셨을 때, 엇 이 사람 볼수록 귀여운 구석이 있네? 싶은 생각이 드는 은은한 귀여움, 나만 아는 귀여움이 있을 것 같아요. 뭐가 귀엽다는 건지, 그래서 이 사람 성향이 어떤 건지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할게요.
우선 기본 성품이 되게 느긋하고 여유로운 사람인 것 같아요.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자적~ 느긋느긋~ 한 느낌이라 해야 할까요..? 맑은 날 한가로운 시골의 풀밭에서 풀을 뜯는 한마리 양처럼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약간 게을러 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이불 속에서 말랑말랑하게 있는거 좋아하고... 뭔가 그런 분 같아요. 이런저런 세상일들에 대해서 막 심각하게 생각하고 골머리를 앓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벼운 사람이란 뜻은 아니고, 그냥 그런 것들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파고들고 스트레스 받기보단 그저 모든걸 편안하게 흘려보내면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는 것 같단 뜻이에요. 여러모로 편안하고 포근한 성품을 가진 분 같군요. 그런 모습이 1번님에게 편안함을 주겠지만, 가끔은 이 사람이 너무 속없이 편안하기만 한 것 같아서 답답할 날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근데 이 사람 반전이 있어요. 잠자는 걸 젤로 좋아하고 게으르고 말랑말랑한 이 사람... 의외로 본업존잘인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날카롭게 탁탁탁 처리하는 이미지가 있네요. 머리도 똑똑하고, 능력도 있어요. 일할 때 만큼은 자기 일에 완전 몰입해서 열심히 하는 분 같군요. 근데 일을 잘한다는 느낌이 약간 황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고, 엉덩이가 무겁고 이런 느낌보다는... 뭔가 타고난 두뇌의 cpu(?)가 좋은 느낌이랄까요? 두뇌회전이 빠르고 사고가 날카롭고 예리한 느낌입니다. 제 머릿속으론 약간 프리랜서 개발자,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이미지가 떠오르네요. 뭔가 수학 잘 할 것 같고...ㅋㅋㅋ 실제로 직업적으로 약간 이과 쪽, 공대 쪽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물론 이렇게 구체적인 건 제너럴이므로 상황에 따라 참고만 해주세요! 하여튼 이 사람 본업존잘에 머리도 좋은 분이네요. 앞서 말했던 느긋한 성향과 함께 보면, 왕년에 '애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같은 말을 들은 전형적인 분이 아니셨을까... 싶습니다ㅋㅋㅋ 진짜 사람이 똑똑하긴 한데 막 치열하게 뭘 하고! 엄청나게 야망이 있어서 워커홀릭처럼 일하고!! 이러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뭐 머리를 써야 할 때는 쓰지만 걍 게으른 게 젤 좋앙 누워있을랭 요론 이미지네요ㅋㅋ
여기까지 읽으면 뭔가 이과이과한 느낌이 낭낭한 사람처럼 보여서 너무 이성적이고 t같기만 한 사람 아니야? 싶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의외로 이 사람이... 마음이 여려요... 상처도 잘 받고... 막 슬픈 영화 보면 울 것 같아요... 네... 알고보면 매우 연약한 심장을 가지신 분이에요. 가끔 토닥토닥이 필요하신 분 같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막 우울하고, 다크하고, 생각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그런 느낌은 아니고, 어쩌다 이 사람의 여린 마음이 톡 건드려지면 눈물이 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의외로 그런 구석이 있네요.
일단 이 사람의 성격이랑 특징은 여기까지예요. 아니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전반적으로 카드들이 보고 있으면 보고 있을수록 말랑말랑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어서ㅋㅋ 뭔가 따뜻한 로봇 같아요. 대놓고 귀여워 죽겠다!! 이건 아닌데 뭔가 볼수록 소소한 귀여움이 있으신 분 같네요. 처음 카드를 펼쳤을 땐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들었는데, 오래 볼수록 그런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아마 1번님도 그러시지 않을까요? 설렘 가득한 2024년 되시길~
2.
2번님은...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카드를 뽑을 때는 원래 한 사람만 묘사해주길 바라고 뽑았거든요? 근데 2번님의 카드를 보면 두 사람이 나타나있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두가지 케이스로 나누어 설명해보지요!
case 1. 정말 두 사람인 경우
축하드립니다. 완전 반대되는 성향의 두 사람을 모두 만나보실 수 있겠어요! 먼저, 한 사람은 약간 연하같은 이미지가 있어요. 감수성이 풍부하고, 어리고 순수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에요. 약간은 그 사람의 감정이 파도처럼 불안정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순수하게 2번님을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이에요. 예술적인 분야, 예체능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있고요. 귀엽고 순딩순딩해요. 감성적이고 여린 느낌도 있어요. 조금은 독특한 감성을 지니고 있을지도?
다른 한 사람은 그에 비해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일단 연상의 이미지예요. 앞선 사람처럼 서툰 느낌일랑은 전혀 없고, 완전히 성숙하고, 능력 있고, 파워풀한 사람 같습니다. 냉정하고 차가운 기질을 가지고 있네요. 아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처럼 오만하고 무심한 느낌 또한 강합니다. 때문에 2번님에게 관심이 있어도 쉽사리 감정을 드러내지 않을 수 있어요. 카리스마 있고 권위적인 느낌의 사람이어서일까요? 어쨌든 성향만 본다면 쉬이 다가가서 친해질 만한 사람은 아닌 듯 하네요.
case 2. 놀랍게도 한 사람인 경우
아무리 상반되는 성격의 카드가 동시에 나왔다고 하더라도, 꼭 두 사람일 필요는 없는 법이지요. 사람은 한가지 성격만으로 설명하긴 어려울 만큼 복합적인 존재니까요. 만약 2번님이 이 경우에 속한다면, 내년에 2번님과 엮이게 될 사람은 두가지 면모를 동시에 가진 사람이겠어요. 겉으론 순진하고 서툴고 인간미 있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순진하긴커녕 대검으로 적들을 싹 다 베어버릴 것 같은(...) 대단한 능력과 결단력, 어찌보면 냉혹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든가. 아니면 반대로, 겉으로 보기엔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처럼 냉엄해 보이는데... 알고 보면 귀엽고 감수성 뿜뿜한 속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요! 어떤 경우가 되었든,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네요.
두 가지 케이스가 모두 가능해 보이는 배열이라 2번님의 상황에 맞추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위와 별개로, 상대가 두 사람이든 한 사람만이든, 그 사람은 굉장히 솔직한 사람일 것 같아요. 진실되고, 숨기는 것이 없고, 가감없이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 따위를 드러내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가식적이지 않은 본연의 투명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같아요. 그것이 어떤 면에선 재치와 위트가 있는 모습으로 나타날 것 같아요. 뭔가 해학과 풍자에 능한 느낌..? 어쨌든 솔직한 성품을 지녔기에 2번님을 답답하게 하지는 않을 듯한 느낌이 드네요. 두 사람, 혹은 두 사람같은 한 사람을 만나시게 될 2번님... 모쪼록 흥미로운 설렘이 가득한 2024년이 되시기를!
3.
제가 3번님의 카드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올린 이미지는 '인기 많은 강사'였어요. 왜인지 제가 생각하는 강사의 스테레오한 이미지는 뭔가 화려하고, 말주변이 뛰어나고, 남들보다 아는 것도 많은 그런 느낌이거든요..ㅋㅋ 강렬하게 주변을 장악하는 매력? 리더십? 그런 것을 표현하고자 '인기 많은 강사'라 표현해 보았어요. 이 사람의 직업이 반드시 학원 강사나 선생님이란 건 아니지만, 성향의 이미지가 그런 느낌이에요. 무슨 뜻인지 설명해볼게요.
우선 이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 알고 있는 것이 남들보다 많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나눠주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같아요. 남들보다 자신이 많이 가지고 있는 것, 많이 알고 있는 것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나눠주는 거지요. 단편적인 예로는 선생님이 될 수 있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그냥 뭔가 남들보다 많이 알고 있는 사람, 어떤 면에서 우위에 있는 사람을 나타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스스로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 이타심도 있지만, 동전에 양면이 있듯이 한편으론 조금 거만하고 자기애가 강할 수 있어 보입니다. 자존심이나 자기 프라이드가 강하고, 거침없이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 같아 보여요. 남들이 보았을 때 이 사람은 굉장히 화려하고 눈에 띄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능력도 있고 재능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이 사람이 그 사실을 스스로 아주 잘 인지하고 pr을 한다는 것이죠. 이 사람이 특별히 애쓰지 않아도 원체 이 사람 자체가 그냥 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 같네요.
이 사람의 성품은 또한 매우 화끈하고 시원시원한 것 같아요. 결단력 있고, 우물쭈물거리며 우유부단하게 굴거나 주저하지 않는 느낌이지요. 그냥 한다면 하는 성격입니다. 답답한 거 제일 싫어하고요..ㅋㅋ
전반적으로 뭔가 남들보다 뛰어나 보이는 사람, 화려하고 빛나는 사람, 강한 결단력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 같아 보이네요. 저 위에서 홀로 우뚝 서 있는 느낌... 그래서 때로는 이 사람이 너무 자기중심적이고 독단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탁월하고 능력있는 만큼 거만하고 오만한 면모가 엿보입니다. 그렇지만 카드로만 봐도 뭔가 굉장해 보이는 이 사람... 3번님의 2024년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4.
4번님... 혹시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바로 4번님의 짝이 정말 매우매우 결혼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요? 이 사람의 성향, 혹은 현 상태를 살펴보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실 거예요.
우선, 이 사람은 아주 신중한 사람입니다. 조금 폐쇄적이고, 경계심도 강해서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쉽사리 사람을 들여놓지 않지요. 저어어엉말 이 사람이다! 싶지 않으면 함부로 새로운 사람을 사귀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 사람이 처음엔 조금 차갑고 무뚝뚝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사람은 벽이 굉장히 두꺼운 사람이라 그렇습니다. 원래 성향이 이럴 수도 있고, 현재 사람을 사귀는데 신중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 마세요. 한번 이 사람의 바운더리 안으로 입성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정말 이 사람만큼 믿을 만한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겁니다... 그만큼 너무나 헌신적이고, 무엇보다 깊고 견고한 신뢰를 주는 사람이지요. 이 사람은 함부로 사람을 사귀지 않는 만큼, 신중한 고려 끝에 사귀게 된 사람에게는 정성과 신의를 다해서 진지한 마음으로 대합니다. 그야말로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소위 말해 진국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 아닐까, 하네요. 어쨌든 이 사람은 4번님에게 진심으로 대할 것이고, 더 나아간다면 4번님과의 미래를 그려볼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그저 막연한 꿈이나 환상처럼 그려보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계획과 함께 실제로 둘이 함께 걸어나갈 미래를 그리는 것이지요. 이 사람은 진중하고,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고, 건실한 사람입니다. 묵직한 사람이에요. 무겁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느낌이 엄청난 설렘을 주진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사람과 함께 있으면 세상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앞서 말한 내용에서도 유추가 되시겠지만, 이 사람은 대단히 친근하고 살가운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살갑긴커녕 좀 딱딱하고 굳어 보이는 인상이에요. 표정에 바로바로 감정이 드러나기보다는 무표정한 때가 더 많을 것 같고요... 그래서 처음엔 이 사람이 날 별로 안 좋아하나? 나한테 불만이 있나? 싶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원래 이 사람 성향 자체가 좀 무뚝뚝하고 애정 표현을 하는 것을 좀 어려워하는 것 같네요. 콜드해보여도 사실은 따뜻한 이 사람... 정말 카드만 봐도 이 사람과 미래를 그려봐야 할 것만 같군요... 2024년, 의미있는 사람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는 해가 되실 수 있길 바랍니다!
5.
5번님의 상대방은... 카드를 보자마자 진심으로 존경과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정말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을 2024년에 만나게 되실 듯합니다.
이 사람은 조금 힘든 일을 많이 겪었을 것 같아요. 현재 상황이 그럴 수도 있고, 어쩌면 그동안 지나온 인생길이 상당히 험난했을 수도 있습니다. 상처도 많았고, 아픔도 많았다고 하네요. 현재도 그 아픔이 완전히 아물지 않았고요. 그렇지만 이 사람은 그런 길을 걸어오며 무너지거나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오신 것 같습니다. 겪은 것이 많은 만큼 배운 것도 많고, 지하를 파고 들어간 만큼 정신은 더욱 깊고 심오해졌다고 합니다.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고, 깨달은 것이 많은 현명한 사람입니다. 힘든 일을 겪으며 홀로 사유하는 시간도 많았다고 보이네요. 그 과정에서 이 사람은 남들은 알지 못할 많은 어둠 속의 문들을 열었고, 그 문 뒤에서 이 사람이 무엇을, 어떤 진귀한 것을 보았는지는 타인이 감히 함부로 알 수 없겠지요.
이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은 깊고, 넓고, 현명하고, 온화합니다. 마치 이 사람이 있는 공간 전체를 가득 채우는 듯한... 부드럽고 우아한, 또 온기가 느껴지는 그 에너지는 어떤 순간에도 사라지지 않았고, 않을 것입니다. 힘들고 괴로운 순간에도 본래 스스로가 가진 빛을 변함없이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 사람은 자신이 가진 그 깊고, 넓고, 현명하며, 온화한 빛을 언제나 은은하게 비추고 있는 느낌이에요. 잠에 든 시간에도 언제나 고요히 켜져 있는 무드등처럼요.
한마디로 이 사람은 외유내강의 사람입니다.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어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따뜻한 빛과 열같은 사람이에요. 힘들고, 자신의 주장을 표현할 수 없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여 있어도 변함없이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사람입니다.
5번님은 이처럼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을 2024년에 만나게 되실 것 같네요. 이 사람의 곁에 있으면 뭔가 엄청 넓고 거대한(..?) 따스한 품 안에 안긴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이 사람은 굉장히 자애로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근데 아니... 뭐죠 이 분... 뭔가... 쓰면서 카드를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 훌륭하신 분 같아요. 인격적 성숙의 의미에서... 카드를 직접 보며 느껴지는 이 느낌을 5번님이 직접 느껴보실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뭐 하여튼... 2024년, 5번님께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인지 제가 다 궁금하네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시길 바랍니다!
끝.
후... 걍 3카드로 간단하게 좀 엿보려 했던 게 생각보다 너무 스압이 되버렸네요..ㄷㄷ 영화 시작 부분만 좀 확인해보려다 1/3을 정신없이 보고 나서야 겨우 정신 차리고 끈 느낌이랄까요? 사람 캐해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요. 발랄하게 시작했는데 완전 진이 다 빠져서 끝났네요ㅋㅋ 물론 흥미로운 시간이긴 했습니다만... 우어어어ㅓ
그나저나... 1번부터 5번까지 이렇게 열심히 봤는데 정작 저는 1번부터 5번까지 그 어느 번호에도 속하지 않을 듯하여 눈물이... 왜냐면 아무도 없을 거니까요(...)
마침 바닥카드를 보니까 은둔자더라고요..? 그게 1번부터 5번 중 어느 카드에서도 누일 곳을 찾지 못한 저를 위한 한 장의 보금자리였나 봅니다ㅋㅋ 가끔 이렇게 카드의 이스터에그가 있지요.ㅎㅎ..
어쨌든 모두들 해피 연말 되시고, 미리 해피 새해 되시길!!
1번!! 감사합니다
와 4번 감사합니당 - dc App
리딩 내용이 너무 귀엽고 맘 따뜻해지네용 ㅜㅜ 장문 리딩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하게 신년맞이 하세요!!
5번 선택했는데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기대되네요 정말 이렇게 인품 훌륭한 따뜻한 분 꼭 만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dc App
2번...오 내년 연애운 볼 때마다 삼각관계 가능성, 여러 사람 들어오는 운이라고 했고 연하 만날 수 있다고 하신 분들도 있고 요즘엔 또 꼰대기질 가진 직장상사인 연상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신기하네요 내년이 기대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해요♡ 넘 정성어린 리딩ㅠㅠ
2번 감사합니다! 여러사람 안 들어와도 좋으니 한 사람 정말 그 사람만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2 감사합니다!!
4번.... 신기한게 님이 4번의 내용에서 서술한 타입이 딱 제가 바라는 상대입니다 ㅋㅋㅋ내 소망반영해서 뽑은거 같기도 한데
4번 오 기대되네요 말씀도 이쁘게 해주시구 감사드려용❤+ - dc App
2번 ㅎㅎ
감사합니다 만나게되면 피드백할게요
저 내년에 결혼 해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결혼 이야기에 소오름...하고싶어요 진짜로. 제네럴 리딩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송구스럽네요… 3번 뽑았는데 완전 맞아요 - dc App
아니 저 묘사한 줄 알았는데 상대방이었어요? 그냥 제가 나온 것 같아요 ㅋㅋ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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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잘만나다 지금 끊긴 사람입니다. 자기바운더리에 아무나 안들이는 사람... 경계심있고 딱딱하지만 안정감 그자체에 한사람만 보고 잘하는 사람 딱 그사람 묘사네요. 전부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좋은 연말 되세요
2번 감사합니다! - dc App
4번 뽑았는데 저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와 미쳣어요 1번.. 개발 하는 사람인데 너무 딱 맞아서 놀랏어요 1번이 확 눈에 들어왓는데 ㄷㄷ 감사해요 ㅋㅋ
1번! 같은 업계 사람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번! - dc App
2번 감사해요!!
4번 사주집에서도 올해 결혼운 있다던데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5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같은번호뽑음오랜만에 검색했는데 ㄷㄷ 감사합니다
5 - dc App
지나가다가 글씁니다..제가 2번을 뽑았는데 말씀하신 모든게 다 맞아떨어지네요 케이스1번 ...에 두사람 성격모두다 맞추셔서 너무 충격적이라 글을써요 연상분을 짝사랑하던중 연하한테 대쉬받은... 근데 무슨 성격이나 제가 그 둘을 보는 시선 전부... 정확하네요 간밤에 소름돋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