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공을 했었고 작가 지망생인데
작품 공모전에 냈었는데 한번은 떨어졌고 한번은 업체 측에서 연락왔는데 떨어져서 작품무산됨.

여기 분야가 기본적으로 박봉이고 대부분 좋좋소임.
ㅈ소회사 들어가서 일하는데 최저 간신히 넘는 월급+포괄임금제에 9시출근 12시 퇴근해서 월화수목금금금하고 이것 때문에
직원들 갑자기 탈주하는 일도 늘 있었음.
내가 감담 할 수 없을 만큼 일이 몰려오니까
일하다가 공황상태도 왔었음.
사장새끼는 마감이 코앞이니 빨리 하라고 재촉하지 진심 살자 마려웠음.

스트레스는 먹는 걸로 푸니 살은 갑자기 15kg가까이 쪘었고 원래 집안이 당뇨 쪽에 취약하기도 한데 직장 다니기 전에는 관리하니까 괜찮았는데 다니고 나서는 스트레스 푸는 게 급급해서 식단 조절을 안하니까 이쪽도 문제가 생김.
결국 몸과 마음에 병이 생겨서 퇴사함.

이번년에는 제발 공모전에서 성과를 내고 싶고 데뷔해서 꿈도 이루고 싶은데 왜 난 늘 실패만 하는 걸까
너무 우울했음

학창시절 때도 학교폭력 집단폭행도 8년 가까이 당했음.
초중고가 붙어 있는 학교라 초등학교에 만나는 애들이 중고등 때 만나고 그러다보니 그렇게 됨.
8년 넘는 신체적 언어적 폭행을 당하면서 개근상 타면서 졸업하고 버틴게 지금 생각하면 용함...

그래도 긍정적인 편이다 보니까 보통 학생 때 심하게 폭력에 노출 된 애들이 얼굴이 어둡고 사람들과 대화가 안되잖음?
그런건 그래도 없는 편이었는데
성인되고 나서 금전적인 부분에서 실패가 계속 되니까 낯빛이 어두워지더라고

정말 억울한 건 날 괴롭힌 애들은 금전적으로 술술 잘 풀리면서 잘 먹고 잘 살더라^^
타로 리더들 보면 카르마니 업보니 이 지ㄹ하는데 그런거 보면 솔직히 존재도 하지 않는 개구라같고 억울하기만 함.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오늘 유달리 살자 마려워서 글 써봄.

긴글 끝까지 읽어준 갤러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