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짝남이랑 원래는 썸관계였고 지금은 썸붕남. 안좋게 썸붕난것도 아니고 그냥 잘 진행되다가 이 친구 하는 일때문에 그 전까지는 친구로 지내다가 일 다 끝나고 나면 사귀자고 애틋하게 약속함.

항상 매일 연락하다가 갑자기 요 근래부터 연락이 줄어들고, 짝남의 전여친이 갑자기 등장함 ㅅㅂ...

이때 웃긴게 꿈도 존나...짝남이 갑자기 꿈에 나와서 난 너에게 질렸어 하고 가는 꿈 꿨음.

타로 한동안 안보던 내가 갑자기 타로를 미친듯이 보게됨.

처음에는 나에대한 속마음이 심볼론으로 연인 가족 보살핌 이런카드 나오다가
점점 카드배열이 이상해짐.

전여친에 대한 짝남 속마음으로 갑자기 왕의 두자녀 나왔다가... 검은무리 나왔다가..아무튼 아 얘가 마음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싶은 카드들이 뽑힘.

나에대한 속마음으로는 일상적인 관계/재앙/양립불가/낙태/형틀/은퇴 이런 카드들만 나오고 하나같이 마음을 비움, 지난관계에서 벗어나고싶음 이딴 개 빻은 키워드의 카드만 나옴.
+설교자도...

가끔 이브의 두얼굴+황금소녀+왕의두자녀 같이 삼각관계를 은은하게 암시하는 카드들도 자주뽑힘

오늘 마지막으로 다른분께 카뽑받고 쎄해서 그냥 직접 물어봄.

결론은 ㅅㅂ..ㅋㅋㅋ 촉이 맞았고 다른분들 카뽑이 맞았음.

전여친 연락 이후 사실 마음이 흔들렸고 나는 너랑 관계를 더이상 없던일로 하고싶다, 미안하다 이딴말 남기고 갑자기 지혼자 모든 연락처 다 차단하고 튐

ㅅㅂ 지금 존나 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오는데 결론은 심볼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