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극 t성향이고 다른 오컬트에는 회의적인 편임

다만 내가 모르는 세계도 있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정도인데

몇년 째 타로를 못 놓는 이유는 두가지 경험때문임
1) 나만 보면 틱틱대고 비협조적이라서 같이 일하기 힘들었던 동료가 있었음. 그 사람 성별과는 상관없이 난 단지 왜 그렇게 비협조적인지가 궁금해서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봤고 컵2 컵6 러버스 같은 게 자꾸 나와서 인간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왜 이러는지 너무 답답했음 그땐 내가 타로 초보라 내 카뽑이나 리딩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퇴사날 그 사람에게 고백 받음



2) 민망하지만 요즘 나 타갤에서 짝남 무새임.

신기한 경험은 리교나 카뽑할 때 였는데 내가 남의 꺼 봐줄 땐 집중해서 보지만, 내 질문을 다른 갤러가 봐줄 땐/ 나는 그 시간대엔 일이 많고 바빠서 짝남 생각 안 할 때도 많았음. 그런데 신기하게 둘이 사이 좋을 땐 고백각이라는 리딩이 많았고 갑자기 오해 생겨서 짝남이 거리 두기 시작할때 소드3 컵5가 리교에서 많이 나옴. 내가 짝남 안떠올리고 내 일상할 때 남이 뽑아준건데 상황에 찰떡이었음.


타로로 타인 속마음 보는 것에 대해서 내가 이미 알고(느끼고) 있는 걸

카드가 이미지 화 할 뿐이라는 의견
평소 내 성향이라면 나는 진짜 그 의견에 동의했을텐데
앞선 두가지 경험때문에 그럼에도 나는 타로로 속마음 보는 거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