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가 장르이다보니 자연스레 타갤과 꽤 많은 이용자 공유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역갤/점성/숙요같은 여타 ”“점술오컬트역학미신류”“”갤에 비해서도 여기가 진짜 선녀일수 밖에 없는게


타로가 진입장벽이 다들 낮다고 생각하잖아?

근데 예상외겟지만 객관적으로 타로가 엔트리레벨 진입장벽이 저 다른 카테고리들에 비해서 훨씬 더 높음



사주/숙요/별자리점성의 경우 요즘은 직접 차트나 만세력 하나하나 계산하는 시대도 아니라서

사이트나 어플에 생년월일시 넣고 돌리면 바로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로 구성된 단어 단위로 결과가 나온단 말야?


그러면 곧바로 mbti타입마냥 그 단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서 그거에

자기 상황 대입해보면서 짜맞추는걸로 자기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옴

(답을 찾았다고 믿음) *각주1의 예시 참조



근데 타로카드?

이거는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언어로 단어 몇개 말해주는 식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추상적인 그림 몇개 던져주고 니가 실력껏 상황에 대해 해석해라 하는 거니까


이 장르 안팎에서 타로카드라는 대상을 봣을땐

카드는 싸면 만원 내외면 사고 몇만원밖에 안하는데다가

대충 섞어서 뽑아서 뒤집으면 끝나니까

이 문 열기가 쉽다=진입장벽이 낮다고 볼수밖에 없음



근데 ㅋㅋ

막상 문따고 열어봣더니 그 문 안으로 발넣고 들어가기가 만만치가 않음ㅋㅋㅋㅋ

인간의 언어가 아니라 동물의 언어처럼 추상적이고 교차되는 상징 그림 이게 전부인데 바로 보고 해석이 안되거든


사주나 점이랑 달리 타로는 시간들여서 임상 쌓는거 플러스 자기가 직접 공부도하고 도구도 여러가지 써봐야 감잡히고

계단식 상승으로 실력이 느는 언어랑 같은거라서

성질 급하거나 하면 취미에 대한 얕은 관심 수준으론 절대 어느선 이상을 못감


(오라클이 읽기가 더 쉽다고 느껴서 보조로 많이 안고 가는 것도

본질적으로 이것때문임.

오라클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답이 이미 쓰여있으니까)


그래서 처음에 시커겸^^초보자^^로 시작하면


점이 자기가 원한 결과로 나오지 않거나 자기가 받은 타로 점사가 틀리게 나올경우

급 회의주의자로 변하며

“저 타로 그런거 안믿어용^^^” 의 태도로 변하고

아예 관심끊게 되는게 수순임




그리고 어떤 공간에서든 네임드로 활동하면 인정욕구가 커질수 밖에 없는데

여타 타로커뮤니티도 아니고 여기는 홍보자체가 터부시 되기때문에

결국 여기 남아잇는 애들은 진짜 이 취미에 대한 관심하나로 남은 애들이거든

그렇기때문에 체로 거르고 걸려서 남은애들이 지들끼리 흙뿌리고 물장구치면서 노는거라 엄청난 빌런이면 왓다가도 얼추 걸러지는

자정작용이 잘되는거 같음



나도 여기에 빌런들이나 리교하다가 보이는 리더들 보면서

할많하않 하는경우 많지만(난 오로지 리교목적으로 여기오는거라 그냥 먹금해)

그래봣자 다른데 비하면 진짜 여기 빌런들은 귀여운 수준이다 라는게 결론




*각주1)

어플에 생일 넣어서 돌려서 차트나오면

거기에 나오는 무슨살, 무슨살, 무슨 일주, 정인/편관/편인 뫄뫄 이런식으로 게임 캐릭터 특성마냥 단어로 뜨는데

예를들어서 도화살이나 현침살 있다 싶으면 그걸로 도화살/현침살뽕에 가득차서

“제가 현침살이 있어서 말을 좆같이 하는거니까 니들이 이해하셈”

“난 도화가 있어서ㅜㅜ 남자가 꼬이는거야ㅜㅜ(자발적으로 어장을 치며)“


이거랑 자매품:숙요


  (초기에 ㅂㅅ인거 못거르고 불나방처럼 달려듬)

???:앗!! 섹텐 터지는 상대 있었는데 숙요돌려보니까 안괴 관계래! ㅠㅠ

역시~

(개같이 썸붕 난 후)

???: 역시 믿거안괴,,, 절레절레


자매품2: mbti

-아 난 @@@@타입이라서 기분파고 대책없이 이러는데 세상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매정해서 날 이해못해~ㅠ-아 난 @@@@타입이라서 공감력 좆박앗으니까 니들이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