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일년 넘게 짝사랑을 하게 만든
나를 타로에 입문시킨 그 남자에 대한 생각을
드디어 접고
새 썸남을 만들었다

세상이 꽤 행복해보이네
새사랑을 시작한건 둘째치고
답없는 짝사랑을 접었다는것만으로도 숨통이 트인다

한번 사는 인생 어차피 될일 안될일은 정해져있는데
답없는걸 붙잡고 너무 애쓰거나 괴로워하지말아야겠다는걸
다시금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