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에 정말 좋아했던 짝남이 있었는데, 얘랑은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연락이 될 것 같았고(진짜 당연하게 느껴졌어 이게.)
썸이 흐지부지 끝난 이후에도 언젠가 한번쯤 계속 연락 올 거 같다. 라고 생각이 들면 몇일~몇달 안에 연락왔었음.
그렇게 또 한달 전에 연락 왔었고, 의도가 뻔해서 걍 차단박았거든?
그리고 또 뭔가 연락 올 거 같았는데 진짜 연락 왔었어 디코로. 그래서 걍 디코도 친삭해버림.
근데 얼마 전부터 또 어떻게든 얘 연락 올거같다고 불현듯 생각했어.
그리고 혹시나해서 자점 쳤는데, 이게...부정적으로 해석해야 되는 배열인데
이상하게 나는 "연락 온다" 로 읽혔거든? 그래서 에이ㅋㅋ 아니겠지ㅋㅋ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까 진짜 디코 친추 다시 와있더라...;;;
그래서 난 진짜 그냥 당연하게 느껴지는 내 직감을 믿고, 나 할 거 하면서
지금 현재 좋아하는 구썸남 연락 기다리는 중이야.
왜냐면 진짜ㅋㅋㅋ....올 여름~가을쯤 얘한테 연락 한 번 올거 같다는 직감이 들거든...
ㄹㅇ로 믿을라고
타로 리딩할때도 걍 배열 보자마자 떠오르는 느낌있지?
난 그게 직감이라고 봐.
그냥 뇌에서 거치지 않고 바로 떠오르는듯한 느낌. ㅇㅇ
난 자점볼때 그걸 믿기로했어
나는 에컵이 순간 자궁으로 보인적 있어서 임신한거 맞춰봤음ㅋㅋㅋㅋㅋ
나도 이런 직감좀 잘 맞았으면 좋겠다. 나는 나의 바람과 직감이 섞여서 연애가 어려와.
나의 직감으로는 한국이 앞으로 세계유일패권국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그럼 그렇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개인적인 사례가 이러이러하니 타로보다는 직감을 믿는다는 내용 같은데 (딱 봐도 개인사 주절주절이라 읽진 않음) 그걸 근거랍시고 일반적 당위론으로 제목 쓸 것까진 없지않나? 낚여서 쓰는 댓 맞음.. 암튼 미신탈출 축하하고....
나 글쓴인데 그럼 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명해줄게,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능력이 뛰어나서 90퍼센트 활용 가능하거든? 그 와중에 직감이라는 영역은 일종의 데이터베이스와 같아. 살면서 본인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데이터베이스지. 이건 대뇌 피질아래쪽에서 무의식이 담당하는 애가 처리함. 뭐 여러 실험도 있구 궁금하면 찾아보길바래...굳이 이런거까지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 이런 이야기 하면 싫어해서ㅠㅠ 굳이 안 넣었는데 요약정리해봤어
이걸 또 굳이 요약하자면~ 우리 뇌에 무의식 속의 데이터베이스 처리 기관에서 필터 씌워 분류시킨 것들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떠오르는데 그게 직감이라는 뜻이야
그래서 직감을 믿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본인의 살면서 쌓아온 경험들을 통해 뇌가 보내는 신호니 본인을 믿고 직감을 믿어 보라는 거야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지. 나와 관련된 일이니까
난 똥촉인데 ㅠ
사심 안 섞이면 ㅇㅇ
이게맞음
ㄹㅇ 요새 계속 느낌 배열이고 나발이고 느낌 안좋으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