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모든 리더들이 이렇진 않은데 가끔 선민의식에 가까울정도로 자기가 뭐라도 된 양 으스대면서 시커들 낮잡아보고 욕하거나 비하하는 글 쓰는게 보여 온오프 가릴거 없이.
주로 한탄하는 내용은 감정쓰레기통 당하니까 너무 힘들다는건데 아무도 너희한테 돈받고 다른사람 감정받이 하라고 시킨거 아니잖아. 너희가 타로로 돈벌고 싶어서 선택한 일이잖아? 타로로 돈을 번다는건 애초에 남한테서 싫은 소리를 듣고 돈을 받는 걸 각오해야한다는거야. 물론 올해운 직장운 합격운같은 평이한 질문들이나 잘 사귀고 있는 커플들이 찾아와서 꽁냥꽁냥하는 귀여운 질문들도 있겠지. 하지만 너네도 잘 알고 있잖아? 그런 애들은 한 두번 보고 말지 절대로 장기적인 고객이 될 수 없다는거.
결국 대부분 듣기 싫은 감정 받이하면서 전혀 과학적이지도 않고 전문적이지도 않은 지식으로 종이쪼가리 몇장 섞고 펼치며 너희가 통계라고 말하는 리더 개개인끼리도 말이 빈번히 갈리는 고작 그 '임상'에 기반해서 그걸 어떻게 말로 잘 풀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고작 타인의 얘기 들어주면 돈을 버는건데 꽤 괜찮은 장사라고 생각하지 않아?
참고로 타로심리상담같은 전문적이지도 않고 아무데서도 인정 안해주는 자격증의 유무는 하등 상관이 없어. 타로심리상담사라는건 행복치료사, 웃음치료사, 건강박수치료사 같은 직업들과 동급이라고. 전혀 전문적이지도 않은 일을 하면서 타인의 돈을 만진다는게 쉬울 줄 알았어?
심지어는 그렇게 전문성있어보이고 싶으면서 고객들한테는 돈을 받고 그 고객들이 털어놓은 얘기들을 이렇게 온라인이나 지인들한테 서슴없이 말하고 다니잖아. 비밀유지같은건 너희들은 전혀 전문적이지 않은 직업이니까 상관 없다고 제쳐두고서라도 너희들이 당한 감정쓰레기통을 고스란히 다른사람들한테 말하며 너희들이 당했다고 생각하는 행동들을 하면서 똑같이 타인한테 감정을 버리고 있잖아. 스스로도 참 모순되다고 생각하지 않니?
처음에도 했던 말이지만 이게 너희가 선택한 길인거야. 아무도 너희한테 타로 리더하라고 강요한 적 없어.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시작해.

추가로 범죄나 위법사항 같은 질문들 많이들 듣는다고 올라오는데 그런거면 온라인이나 지인들한테 말고 경찰에 신고를 해.

그리고 무타 봐주는 사람들은 당연히 위 글에 해당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