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이나 순간적으로 드는 어떤 생각을 무시하지마

내가 그걸 무시했다가 뒤통수를 크게 맞았고

스트레스 때문에 그 일 있고 두달 좀 넘긴 시점에서

살이 10키로나 빠졌거든

자세한 건 적고 싶어도 적을 수가 없어

이 동네가 좁은데다가 좀 드문 일이라 그래

내 친척 몇몇도 직감이나 아니면 본인 생각을 무시해서

나중에 큰 피해를 입은 경우들이 있어

아파트 날아가고 스트레스로 쓰러져서 장애 얻은 사람

몇천 뜯기고 상대가 바람나서 졸지에 이혼녀되거나

가만있다가 사업병걸린 상대방 때문에 집안 건물 날리고

등등

쎄믈리에들이 크게 피해는 안보고 사는 게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안좋은 소리를 듣기는 하는데

큰 거 한 두개를 피해가기 때문이거든

네 인생을 위해서라도 쎄믈리에가 되도록 하자

정신차리자 너네의 인생은 소중해

나처럼 스트레스+멘붕 콤보오고 잠깐 반폐인되는게

이혼보다 억배는 낫고

파혼하는게 이혼보다 만배는 낫다

진짜 무시하면 안돼

애낳으면 이혼하기도 너무 힘들어

만날 때 보이던 단점은 결혼하고 더 심하면 심해졌지

결코 고쳐지지않아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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