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갤러들 너무 오랜만이지?

보통은 존대랑 반말 섞어쓰는데 존대쓰면 오글거릴거 같아서 반말로 쓸게.



한동안 현생사느라 좀 바빴고 이제는 공부에 더 집중할 것 같아서 이제 마지막 인사를 좀 하러 왔어.

가끔 유동으로는 오겠지만 고닉은 안들어오게 될꺼 같아서 인사는 하고 가야겠어.



최근에는 의도적으로 타갤에 안오려고 했고, 타로카드도 가족일 아니면 거의 안보게 되었어.

보면 볼수록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기 어렵고 해야하는 공부에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며 피하는 모습이 보여서 이젠 맞서서 싸우러 가보려고 해

어차피 해야할 공부면 피하지 말고 부딪히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끝까지 해보기로 결심했어!

내가 선택한 내 인생에 이런저런 핑계대는게 너무 어른스럽지 못하지 뭐야?? 일단 죽어라 하기로 했어. 

어쩌다보면 회사에서 시험준비하는거 알게될껀데 망신당하긴 싫어서 진짜 목숨걸고 해보려구.



그동안 회사업무와 회사 내 대인관계로 불안감 심해져서 타로 되게 자주 봤었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니까 자연스레 카드는 거리두게 되더라구

그리고 그 이후 회사 현재상황은 아주 아주 많이 나아져서 분위기도 나에게 좋게 바뀌어서 회사를 좀 더 애정있게 다니는 계기가 되었어.

물론 그런 속시원한 마음을 확 티내진 않지만 예전보다는 숨쉬고 살수있을 정도의 편안함을 느끼고 있어.

그리고 회사동료들하고 관계도 조금 덜 불편해지기도 했고, 이제는 나 혼자 스스로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싫은표현도 하면서 맞서게 되더라~!

다 타갤 갤러들이 내 질문 리딩봐주고, 리교해주고, 고민상담해준 덕분이야. 그점에는 항상 감사하고 고마워~



그동안 답정너와 감쓰에 가까운 내 타로리딩 이해하고 댓글 달아주고 이해해줘서 너무 고맙고, 에너지 소모와 정신력 소모에 예민했어서 리딩, 리딩교환주제 선별해서 댓글 달아달라던 까탈스러운 부탁에도 양해해줬던 갤러들 고마워.

내가 타로를 정식으로 배운건 아니라서 내가 잘 보는 영역이 아니면 못봤기에 그랬었는데 절대적으로 내 실력이 부족했어. 이 부분은 사과할게. 기분나빴던 갤러가 있다면 마음 풀어주면 좋겠어.



다시 타갤에 정식으로 돌아올지 장담 못하겠지만 모두 행복한 삶 살길 바랄게!

잠깐 짧은시간의 반고닉생활이었지만 너무 행복했어~ 타갤러들하고 진정하게 소통하면서 스스로 돌아보기도 하고 내가 얼마나 성장이 필요한지도 잘 알았기 때문에 얼굴 안보이는 너네들한테 정이 많이 들었었어.



너네도 행복한 삶 살길 바라고 앞으로 더 좋은 미래의 삶 살길 바랄게!



모두 남은 2024년(갑진년) 잘 보내고 다가오는 2025년(을사년)에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랄게!






그럼 안녕~


사랑좋아해좋아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