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 쓴 장문이 사라져 간단히 씀
이 휘황찬란한 밤에 아직도 떠나간 이를 못잊는 분들이 많아 같이 맴이 찢어져서 남김

1. 쌍방이면 진짜 럭키비키임
이건 진짜 성공 안할수가 없음
쌍방이다? 그럼 그대의 전화기는 그이와의 전화로 불타오를것임
그렇다면 확신의 쌍방.

2. 감각을 남기기
남자들이 시각에 환장한다고들 하는데 시각에 자신 없다면 후각으로 대체할 수 있음
본인만의 시그니처 향수를 픽하고 그것을 매일 가방에 넣고다니며 샤워후, 자기전에 뿌리는 것을 습관으로 들여보셈
남친이랑 거의 1년 됐는데 남친님이 아직도 냄새 이야기를 함

3. 기억 남기기
남자들이 의외로 취미에 환장한 사람들임.
마누라도 없이 나이 먹고나면 여자보단 취미에 돈 쓰는것이 낫겠다 판단하고 결혼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음.
컴과 플스가 마누라의 손에 의해 산산히 부서지거나 팔려가는 썰은 많이 들어봤을 것임.

각설하고 본인과 본인 눈에 띄는 그이의 공통 관심사를 찾으셈
방법은 뭐다? 대화다
향수냄새를 은은히 풍기면서(절대로 많이 뿌리면 안됌) 본인과 비슷한 취미를 가진 말 잘 통하는 여자와의 대화를 마다할 남자는 없을걸?

4. 본인이 연예인급 아니면 제발 철벽 치지마
아주 서글픈 팩트겠지만 만약 우리가 알아서 남자들이 꼬이는 카리나 장원영 급이었다면 카드를 뒤집을 일이 없겠지
하지만 잘 알고있듯이 감은 지 알아서 내 입으로 떨어지지 않아
스스로 떨어진다 해도 계속 대기타고 그 감 놈을 노려보지 않는 이상 땅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 ㅇㅇ

가끔씩 좋아하는데 티 안내고 있어요. 철벽치고 있어요. 하는 분들 보이는데 제발 노놉
요즘 남자들은 감정낭비 싫어해서 연애나 결혼에 매달리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다지
좋아하면 어느정도 자존감은 지키되 자존심은 버리도록.
아무것도 안하고 철벽쳤는데 남자가 꼬인다는 것으로 자존감을 얻거나 자존심을 지키는건 그닥 건강한 방법이 아니라 생각해



우리 카드 수십 장 거진 외우고 있는 똑똑한 수퍼레이디들 그냥 나 외롭게 하고 카드 뒤집게 하는 놈들 갖다버리고 꼭 마음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사랑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