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3줄이상 조언주면 리딩할게


일단 20 후반 곧 있음 30여자인데


아직도 부모님 그늘에서 살아


재작년에 대기업 취업하고 이제 열심히 살아야지 했는데


아버지가 계속 결혼해라 남편 밥해줘야하니깐 요리학원다녀라 


결혼생활 잘 해야되니깐 멘탈케어를 위해 절봉사 매주 가라


커리어성장을 위해 대학원 가라 


등등 말도 안되는 과제를 계속 주시더라고


너는 여기서 더 해야되 더 해 더 해


계속 채찍질하셔서 결국엔 직장내 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랑


맞물려서 그냥 쌩퇴사를 했어 (유부남 꼬이고 직장 상사 폭언 듣고 등등)



그 뒤로 이 악물고 그래도 다시 정신차리고 취준하는데


계속 면탈 중...


아버지가 이제 결혼이야기는 안 하시는데


대신에 취업 간섭을 엄청 해 


최소 중견은 가야한다고 하시고


내가 그냥 전문직 공부라도 해볼까 책 하나 샀는데


그거 갖고 그래 전문직 하자하고 독서실 가라 등등


또 압박 시작


면접은 계속 안되고 아버지는 압박하고


그냥 죽어버릴까 싶은데


어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