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복 많은데 여사친복 없다는 글 보고 생각나서 써봄

 (누가 꼽줬더니 삭튀함)


내 개인적 데이터 기반으로 한거니 해당없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셈

진짜로 동성친구복이 쥐뿔도 없는 사람도 있기는 함.


1. 남의 남자 겁나 탐냄 (사바사 케바케)

여친이 있다 = 검증완료된 물건이라 생각한다고 그래서 꼬신다 말하던 미친애 하나 있었음.

진짜 자기 여친바라기던 애 안 꼬셔지니까 행패부린적도 있음

얘는 특별히 미친 케이스였긴 함 두번다시 이정도로 정신 나간 애 못 만나봄. 애초에 이런 애들이 나랑 성향 안 맞아서 서로 소닭보듯 하긴 함.


2. 속해있는 무리의 모든 남자들이 자길 봐줘야 함.

좀이라도 괜찮은 주변 훈남이 자기 말고 다른 여자한테 호감 보이면 자존심 상해하고 그 훈남 꼬시려고 온갖 수작질 함.


3. 한시라도 옆에 남자가 없으면 분리불안 온 강아지마냥 어쩔줄을 몰라함. 끊임없이 남소받고 여의치 않으면 어플로라도 만남. 혼자 뭘 한다는 선택지 자체가 인생에 없음. 남자가 있어야 완성된 형태라 여기고 주변 솔로들에게 왜 애인 안 사귀냐 가스라이팅 하기도 함.


근데 이건 성향이 외로움 잘 타서 그런 경우도 있음. 내친구 인싸고 남친 없는 공백기간이 별로 없는 애가 있는데 여사친도 엄청 많은데 그냥 외로움 타는 성격임. 주말에 집에 혼자있는게 싫댔음


우리 언니도 남친 없는 기간이 없는데 외로움 탐. 무조건 남친 계속 있는거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님! 특성중 하나라는거를 강조하겠음



4. 여자욕 엄청 함. 특히 공통 레파토리가 “여자애들은 질투심이 너무 많고 감정적이다” “여초직장 안 맞더라”

여사친 하나도 없고 남친 없는 기간이 한달을 넘지 않는 애들 입에서 약속한듯이 나오는 말임ㅋㅋㅋ


5. 남녀에게 태도가 다름ㅋㅋㅋ 아 이건 겪어봐야 함


6. 지가 남자복 있고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는걸 티 안나게 노력하며 주변에 답정너 자랑질 함.



이정도? 그냥 사람 싫어서 성별 안 가리고 친구 없는 사람들,

혹은 남친 항상 있는데 여사친도 많고 인싸인 애들은 해당사항 없음.


인싸라 사람 많이 만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룹에서 인연 닿아 사귀거나 괜찮은 애니까 남소 시켜줘야지 하고 주변에서 남자 연결 자동으로 해줘서 자만추 하지 어플따위 안 씀. 그런거 안써도 사람이 괜찮으니 연이 닿고 소개도 들어옴.


본인이 여자들이 불편하고 여사친들한테 미움받는다? 이유가 있음


성격 꼬이고 질투많고 감정적인 여자? 있지 왜 없음

정말 인복 없어서 유난히 그런 애들이 주변에 꼬이는 사람도 분명 있긴 할거임.


근데 n0년 살아오며 남친은 늘 있는데 여사친이 없다?

여자들이 자길 싫어한다? 것도 살아오는 내내?


정말 높은 확율로 본인에게 문제가 있음.

그걸 자길 질투해서 그런다거나 여자들은 원래 그래로 회피할뿐임.


남자도 여자도 딱 성별로 성격 성향 안 나눠지잖음?

다양한 성격, 성향스펙트럼의 모든 여자들이 널 싫어하면 성별이 문제가 아닐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