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말처럼

이게 무슨 감정인지 본인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또 10초 마다 바뀌는게 속마음이여


사람은 게임npc가 아니고 입체적이여서

A B 양가감정이 양립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A B C 세가지 이상 복합적일 수도 있는건데


A B 속마음 둘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뽑는다 치자

3카드 또는 3카드+1보조 조합인 경우

A만 나오거나

B만 나오거나

A B 둘 다 나오거나 이렇게 뜨는데

위 배열같은 경우 둘 다 암시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왜냐? 카드 수가 적어서. A에 쏠리거나 B에 쏠릴 확률이 높다.

속마음을 뽑지만 카드에 드러나지 못한 속마음이 더 있을 수 있단 얘기.


일방적인 피해자-가해자 관계가 아니라면

사람과의 권력관계, 성격차이, 현실적 한계 등 단순히 선악을 나눌 수 없는 이해관계가 얽힌 게 대부분인데

다중적인 심리를 가지기 쉬운 사안일수록

카드를 많이 뽑는 것이 전체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 최소 6~10장이상 뽑는데

타갤러들은 3카드 또는 4카드만 뽑아보는데 익숙할 것이다.


아무리 많이 뽑는다 할지라도

그마저도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뀔 수 있음

속마음이란 게 원래 그런 것이니 점괘에 너무 휘둘리지 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