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요즘 육방기 오라클이랑 백자개로 맨날 점 보고 다니는 갤러임
나는 개인적으로 육방기 오라클 자체가
무속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거나
직관력이 좋은 사람이거나
신가물(신끼 있는 사람)이거나
현업 무속인이거나
이 정도가 아니면 일반인한테는 선뜻 추천하기는 좀 어려운 카드라고 생각함.
애초에 무속인들이 보는 오방기 신점 자체가 색깔을 참고는 하지만, 결국 자기가 보는 화경이나 직관, 혹은 신이 알려주는 느낌이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거든. 솔직히 색깔은 10% 정도고 직관이 90%라고 봐도 됨.
그래서 "이 색은 무조건 이 뜻!" 이런 식으로 딱딱 정해진 카드가 절대 아님. 진짜 직관으로 읽는 영역이 큼 ㅇㅇ
그래도 기본적인 가이드라인 정도는 말해주자면, 내가 이것저것 많이 뽑아보고 임상(?) 해본 결과 대체로 이런 경우가 많았음.
? 청색 → 움직여라
? 적색 → 밀어붙여라
? 황색 → 기다려라
? 녹색 → 밀어붙여라, 독불장군, 다른 방향으로 새고 있다
⚪ 백색 → 정리하라
⚫ 흑색 → 조심하라
근데 육방기 오라클을 다들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모르겠는데,조상신이나 신령 관련 카드가 아님.
예를 들어,
"짝사랑 중인데 연애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빨간 깃발 카드가 나왔다?
그러면 그냥 "ㅇㅇ 가능성 높음. 생각보다 쌍방일 수도 있음. 밀어붙여도 된다." 정도로 읽는 거지.
"조상신이 어떻고, 신령이 어떻고, 누구를 모셔야 하고..." 이런 류의 해석을 하라고 만든 카드는 아님.
쵸큼이나마 도움되면 좋겠어서 쓴당
오오 감사합니다 임수, 장군 두개 연애운에서 나오면 긍정잉까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는 전제하에 연애가능이라 해석되던데 맞나요
결국 직관으로 봐야해서 카드를 딱 뽑았을 때 느낌도 받아야하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긍정이라고 봥 둘 중 한명이 적극적인거니! (둘다 적극적일 수도 있궁)
@글쓴 타갤러(39.117) 솔로 연애운에서 뽑힌거긴한데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전 행동은 크게 적극적이지 않긴해요 ㅜㅜ 감사합니다
갤추 갤러덕분에 백자개랑 육방기 카드 알게됨 ㅋㅋㅋ 육방기 카드 솔찌 사보고 싶긴 한데 부모님한테 들키면 나보고 무당할거냐고 그럴것 같아서 일단 미뤘음 끌리긴하던데 무섭당 뭔가
엌ㅋㅋㅋ 내가 요즘 육방기랑 백자개에 넘 꽂혀서 여기저기 카뽑 하도 하구다니긴했엌 우리 혈육도 보더니 너 무당집 차릴거냐구 겁나 모라하는데 걍 씹었어 ㅠ 맞긴 잘 맞아서 함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