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에 자기 전에 담날 데일리로 절제 + 타워 + 10소드를 뽑고 


헐 뭐지????? 

하고 다음날을 굉장히 몸 사리면서 보냈는데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단 말임


그래서 아 역시 타로는 믿을 게 못 돼 하고 넘기는데 


그 다음 날 아침

핸드폰 액정이 맛감 ㅋㅋㅋㅋㅋ


이게 왜 쩌냐면


원래 액정이 좀 깨지긴 했어도 잘 작동하던 상태였음 (절제)

근데 그 데일리를 뽑은 날 밤, 카드 뽑기 직전에

괜히 마음이 동해서 새로 액정보호기를 끼우고 공기 빼려고 액정을 막 눌렀거든


내 생각에는 그게 문제가 돼서 액정이 맛이 간 게 분명해



그러니까 이미 타로는 (혹은 내 무의식은) 내 핸드폰이 맛이 가기 시작한 걸 알고 

나한테 타워+10소드 조합을 준 거지

다만 이게 대충 다음 24시간 전후로 일어날 일이라 

완벽하게 그 다음날이 아니라, 이틀 뒤 아침에 터진 거고 


새삼 타로에 경이를 느꼈다... 

이래서 못끊음





추가로

어제 밤에 (그러니까, 아직 액정 나가기 전에) 오늘 데일리로 데쓰 뽑았음 ㅋㅋㅋ

결국 새 폰 황급히 구입함.. 하 잘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