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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틀전에도 피시방 가서 했던 그 게임
기분 잡치는날이면 독서실 뛰쳐나와 피시방에서 켰던 그 게임
친구쉑들이 그만 좀 해 ㅅㅂ아 해도 꿋꿋이 켰던 그 게임

수료휴가 때 가장 먼저 켰던 그 게임
부대에서 해리슨 하나 먹으려고
민간인쉑들한테 문상 사달라고 해서 현질했던 그 게임
사지방에서도 선임들이 으휴 또 보냐!! 해도
매일 플레이 돌려봤던 그 게임

제대하고 뉴컴으로 집에서 돌릴 수 있어서 행복했던 그 게임
사람없어서 11시만 되도 일퀘돌릴 방도 없었던 그 게임
섭종공지 뜨고 반환가능한 캐시 1500원이 떴던 그 게임

내 학창시절과 군생활을 책임졌던 그 게임
전역하자마자 섭종해버린 뒤
대학교 4학년 막학기 기말고사때 다시 돌아온 그 게임
학기 마치고 원없이 캡파하며 행복할 수 있었던 그 게임
한달 즐기고 다시 지옥으로 가버린 그 게임

사랑했다 씨발려나!!!
고작 한달이었지만 진짜 행복했다 씨발!!
앞으로는 성실하게 인생 살 수 있게 돌아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