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을 새긴다


바로 이 시점에 해당 육체를 가진 정신의 


말하자면 질이 결정되는거임



문신이 새겨진 육체를 많은 사람이 긍정한다면 


그 사람의 정신이 어떤 불굴의 의지나 뚜렷한 목표 의식을 잊지 않고자 하는


말그대로 투철한 의지가 느껴질때


그 각인으로써의 문신을 긍정하는거지 다른 긍정할 이유는 전혀 없음



왜 전혀 없냐고?


한번 쓰고 버리는 종이도 아니고 평생 달고 다닐 몸에다 그림을 그리는데


그럼 그짓을 하는데 엄격한 이유를 묻지 않으면 그게 인간이냐?


이성을 가진 동물이냐? 짐승도 아니고



스포츠 스타나 어떤 영역에서 활동하는 월드 스타들이 몸에 새긴 문신을 보면서


이런 의지의 바로 새김 과정을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예로 들면서


누고도 했는데? 누구도 했는데? 이지랄 하는 경우가 보통



누구도 했는데? 이지랄 떨기 전에 분명히 알아야 될건


그런 겹겹의 고난과 자기 고비를 무수히 넘기기 위해 


문신을 자기 몸에 새긴 사람들 마저도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게 바로 문신인거임


그런 사람들 마저도 문신을 한 사람 보다 안 한 사람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게 핵심임



평가따위 좆까라고?


응 그럼 너도 좆까





그걸 뭔 어디 동네에서 마주치는 백수 새끼가 했다?


어디 트레이닝복 입고 싸돌아다니는 좆도 없는 새끼가 했다?


그럼 그 문신 그자체가 


그 인간의 바로미터가 되는거임




그럼 그걸 보면서 그 새끼를 저지능 버러지 취급하는건


마땅한 평가라 이거임


조선시대는 억울하게도 태어나고 자란게 출신 성분을 벗어나지 못해 노비 인각을 찍힌 경우 버러지 취급을 받았는데


그걸 스스로 몸에 찍은 새끼들을 버러지 취급하는거?


그거 존나 자연스러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