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쉽게 내는 해라고 했다.

역시 그랬다.


내년에는 어렵게 출제하는 해다.

어렵다는 기준은 듣보가 출제된다는 말.

학습조직. 자유교육. 교육기획.. 이런 거 말야.


형성평가. 내용타당도. 그리고, PBL...

매해 주제 한개씩은 그래도 작두 타네... 

시험에도 어떤 흐름이 있다는 게 느껴진다.

3연타 치는 건 우연이 아니지 않냐?


듣보 논제는 수험생이나 노랭진 강사 따위가

작두 탈 사안은 아니지.

그건 인정해야 한다.


이번에 PBL 내가 예상했던 건 

EBS에서 주구장창 특집 다큐까지 하고 난리 났더라고...

밥쳐먹을 때 교육방송 보거나

프로그램 목록표라도 훑어봐. 시류가 있어.


초수들에게 한마디 한다.

그럼에도, 교육학이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전공은 늘 중요하다.


교육학 타령만 맨날 하지 말고 

전공을 4배 비중으로 더 쏟아라.


내년에 교육학 논제 4개 중에

1개는 듣보 나오니 1년 동안 어휘력이나 길러놔.

그 1개는 예측 못할테니

강사 똥구멍은 적당히 핥고...


3개만 제대로 맞출 준비를 해라.

정확히 1년 뒤에 

여기서 교육학 출제된 거 보고

헬~헬 거리고 있을 거다.


결론.

1. 내년에는 듣보 논제 1개 나온다. 




ps. 초수들 교육학 강사 선택하는 팁 알려준다.

교육학은 찍는 과목이 아니에요~. 이런 소리 하는 강사는 닥치고 걸러라.

초수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우리는 수험용 교육학 공부를 하는거지 교육학 학문을 탐구하는게 아냐.

걸릴 건 걸르고, 찍을 건 찍는 강의를 1번만 들어라.

학원 강사가 찍는 걸 피하는 건, 강사 자격이 없는거다. 

온갖 미사어구 동원해서 방어적 수업 해봤자 그건 변하지 않아. 떼돈 벌면서 안목이 없다는 소리잖아. 강약을 제시해주는 강사를 찾아봐. 

못찾으면 혼자 해두 된다. 혼자 기출분석해도 논제 1개 정도는 작두탈 수 있을 거야.


1년 내내 패키지 유도해서 강의듣게 만드는 강사는 배제하라고... 

패키지로 들어서 점수 만족하게 나온 사람과 아닌 사람 보면 후자가 압도적.

학문 탐구 하지마. ㅈ 되기 싫으면...  

그 시간에 전공 패키지를 끊어.


잡소리 많이 하고, 타 강사 까는 강사들 있다. 이런 부류도 제껴라.

계속 듣다 보면 짜증이 전이 된다.




이번에 시험 본 동지들은 

일주일은 멍 때리고 좀 쉬어라.

2차는 정의적 평가니까 시간 촉박하게 압박감 받을 필요없어.


어제 시험 보느라 애들 썼다... (겪어본 이들만 아는 느낌이 있지...) 

답 맞춰보기로 너무 진 빼지 마... 바꿀 사안도 아니잖아. 지난 건 그냥 바람에 날려라.. 지금 맞춰봐서 답이 바뀌냐..  

끝나고 나니 천둥 번개치고 난리도 아니더만..


마메나 몇판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