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합격 쉬워도 취향 겁나 탐.

난 국어가 본전공이고 컴교 복수전공함.

수업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정컴이라고 정보과 알박기해놓고 시키는 업무가내스타일이 아님. 


그렇다고 내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데 겨우 임용 붙었냐? 

그것도 또 아님.

다들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임용 1차 컷플 30이상으로 넉넉하게 붙었음.


그런데 정컴 업무 자체가 맨날 정보과 박아놓고 학교 안의 기기, 인터넷 등 모든걸 관리하는 일이 대부분이다보니

혼자 무언가 고치고, 설계하고, 컴퓨터나 기타 장비 만지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살짝 현타올 수 있는 구조임.

품은 많이 드는데 교내에서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수리기사 느낌임.

주변에 정컴 관련해서 물어보는 사람 많아서 한 번 써봄. 심각하게 고민해볼만한 사항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