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영양 보건 사서 상담
을 교사로 뽑는게 이해가 잘 안되거든.
교사로 뽑는다는건 담임도 맡고 수업 시수가 배정되어야 하는데 내가 알기로 담임도 수업시수 배정도 안되고... 물론 자유학기제나 특활이나 방과후 수업 등에서 일부 수업을 할 수야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교육과정이 없잖아.
이 사람들을 학교에 배치하는게 나쁘단게 아니라 교사로 뽑는게 이해가 안되긴 해.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라 이 사람들도 교육학 공부하고 시험치고 들어오지만 그렇게 보면 교행도 교육학 공부하잖아.
결국 학생들을 대하긴 하지만 학생들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사인 것은 또 아니고.
비교과 준비생, 현직들 기분나빴으면 미안한데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말이지. 내 생각이 틀렸으면 납득가게 설명해줄 수 있어? 납득되면 앞으로 이런 얘기 있을 때 마다 내가 반박하고 다닐게
영양 보건 사서 상담
을 교사로 뽑는게 이해가 잘 안되거든.
교사로 뽑는다는건 담임도 맡고 수업 시수가 배정되어야 하는데 내가 알기로 담임도 수업시수 배정도 안되고... 물론 자유학기제나 특활이나 방과후 수업 등에서 일부 수업을 할 수야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교육과정이 없잖아.
이 사람들을 학교에 배치하는게 나쁘단게 아니라 교사로 뽑는게 이해가 안되긴 해.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라 이 사람들도 교육학 공부하고 시험치고 들어오지만 그렇게 보면 교행도 교육학 공부하잖아.
결국 학생들을 대하긴 하지만 학생들 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교사인 것은 또 아니고.
비교과 준비생, 현직들 기분나빴으면 미안한데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말이지. 내 생각이 틀렸으면 납득가게 설명해줄 수 있어? 납득되면 앞으로 이런 얘기 있을 때 마다 내가 반박하고 다닐게
전인교육을 위해 주지교과 이외에 교사들도 필요하다는건 납득가는데 그럼 이 사람들도 정규 교육과정을 담당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얘기야. 그래야 이 사람들도 학교에서 당당할 수 있고. 실제로 시수 배정 안돼서 성과급에 차별도 받는다더만
나는 상담만 교사라 생각 - dc App
나는 상담 전공이고 현직은 아니고 이번에 1차 붙었어. 다른 비교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상담에 대해서만 얘기해 볼게. 교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지. 그렇지만 그게 꼭 학업적인 지식에만 국한되는 건 아니잖아. 우리 교육에서 전인교육이니 역량중심교육을 강조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일 테고. 교사가 퀄리티 높은 수업을 하더라도 학생의 준비도에 따라 효과성
이 달라질 수 있고 학업중단하는 학생들은 아예 수업을 들을 기회가 없어지는 거고. 이런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도와주는 역할이 상담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일반적인 상담과 학교상담은 조금 다르거든.
학교 공무원으로서 학생 전문 상담사가 있는거랑 상담교사가 있는거랑 의의가 다를까? 교사당 학생수에 비교과 교사가 포함되는거라면 이 사람들을 교사로 뽑으면서 결국 수치적으로 교사가 많다! 라고 보일까 걱정되는게 내 생각이야. 비교과 교사들의 필요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왜 교사로서 학교에 근무해야하는가가 의문인거.
미국상담교사협회에서 상담교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 놓은 게 있는데 (미국이 상담교사 제도가 잘 되어있고 우리나라도 여기서 많이 따온 걸로 알아. 공부할 때 이 부분 배우기도 하고) 학업, 진로, 개인사회성 발달의 측면에서 학생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거고 그러기 위해서 생활지도 교육과정(일종의 전체 교육)이나 반응적 서비스(문제학생 개입), 개별계획
체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거고. 이런 부분은 일반 교과교사가 담당하기 힘든 부분이니까. 답변 단 거에 대해서는 교사가 아닌 일반 학교공무원은(전문상담사겠지) 교육활동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고 알고 있어. 위에서 언급했지만 상담교사의 역할에는 예방적인 교육도 있거든.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개입하는 건 일부분이고. 현재는 이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상담교사가 배치된 게 15년쯤 되었나? 더 되었나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많은 인원이 배치된 건 얼마 안 되었잖아. 지금은 과도기 단계가 아닐까 해. 100% 배치되고 상담교사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명확하게 규정된다면 이런 일들을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나는 장기적으로 담임의 역할은 줄이고 사소한 학생관리는 상담교사가 담당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이부분 전문가는 교과교사가 아니고 상담교사니까. 상담교사가 담임을 맡는 건 지양하는 게 맞다고 보고. 전교생을 관리해야하는데 담임을 하게 되면 내 반 학생과 아닌 학생들에게 아무래도 감정적인 차이가 생기고 모든 학생을 공평하게 대해야 하는 상담교사로서는
윤리적인 문제거든. 물론 전교생을 상담교사 1명이 담당하는 건 불가능하니까 학생인원수에 따라서 한 학교에 여러명의 상담교사가 배치되야 한다고 생각해. 미국이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서 실현가능할지는 모르겠다.
ㅇㅇ 그런식으로 학생 상담관리나 진로지도 상당수를 전문 상담교사가 가져간다면 상담은 납득이 됨. 생활지도와 진로지도도 교육의 큰 기둥인데 그걸 전담 혹은 상당수 부담하니까
오... 선생님 말씀 잘하시네요
글쓴인데 납득함. 고마워. 상담교사에 대해서는 이해했다
난 비교과와 교과 둘다 자격증 있고 교과교사하다가 비교과쳐서 1차합격했는데 교과교사입장에서 좀 억울한건 이해한다. 근데 비교과교사 필요해서 정부에서 뽑았고 자격증취득해서 시험보는거다. 임고낭인 중에 비교과로 돌려서 시험친 사람 많아
수험생 입장 말고 학교 운영 입장에서 그들을 교사로 뽑을 필요가 있냐는거지. 그들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건 아님
보건 상담 말고 노이해
상담은 그래도 이해함 전에 일했던 학교는 계열 바꾸려면 상담쌤이랑 진로 상담 3번해야했고 가정 사정 안좋은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상담 대기하는 학생 정말 많았다 그래서 초과근무도 자주 하시고 일이 많으시더라 근데 영양이랑 사서는 진짜... 이해 안간다^^
나 보건인데 교과입장으로 억울할 수는 있다 그래서 김대중정부때 폐지 논의도 되었었고 근데 보건교사를 없애면 지금 상황에서는 감염병교육은? 성교육은? 안전교육은? 약물교육•금연교육은? 누가할건지 말해바 의사 초빙해서 할거야? 의사가 과연 할까 교사는 가르치는 직업이고 보건교사는 충분히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해
너가 말한 내용들은 보통 가정교과랑 많이 겹치지 실제로 성교육은 가정 교육과정과 중복이기도 하고 물론 학교 간호사가 아니라 보건교사라서 학교 교육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넓어지는 거고 실제로 보건교사가 특성화고에서는 교과를 담당하기도 하니까 보건교사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정흠
그런 이벤트성 수업이라면 외부인사 초청해서 해도 되고. 되려 그게 그렇게 중요한거면 특정 학기에만 운영하더라도 교과를 만들어서 그 교과를 보건교사가 운영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는거. 결론은 운영하는 교과가 없으면서 “교사”를 붙여서 채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거. 게다가 교육의 중요한 기둥은 교과교육 외에도 진로상담, 생활지도, 담임이 있는데 이걸 또 같이 나눠맡아야 하는거 아니냐는거지.
애초에 수업도 안 하면서, 대체 왜 교사여야 하냐고 그저 땡깡 부린다고 교사 달아줄 거면, 아주 그냥 다 교사 전환시켜서 행정교사, 청소교사, 실무교사도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