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째  떨어졌어..

이번에는 1차합 처음했는데 2차에서 망해서 결국떨어졌어.

3년동안 이 시험 공부하면서 부모님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줬어.

묵묵히 뒤에서 별말없이 응원해주시고 계속 애정주시고.

그래서 더슬퍼. 넌 왜 그모양이라면서 다그치기라도하시지.

이번에도 떨어지고 패닉상태에 있을때도 나한테 별말안하고

안아주기만 하시더라.

하루종일 울었어. 이런 내모습을 3년째보는 부모님은

얼마나 아플까 생각해보면 너무 부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