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본전공에 정컴 복수전공입니다
정컴 티오 대박나는거보고 정컴으로 임용 응시했습니다
뼛속까지 문과였던 저는 공부가 너무 재미 없었어요
공부하면서도 눈물흘리면서 했습니다. 에휴...
솔직히 이해는 거의 못하고 무지성 암기 위주로 한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더 노잼이었죠.
결과적으로 컷+19로 붙는건데, 문제는 전공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교육학이 과락이 떴습니다.. 교육학때 머리가 하얘지더니 답안을 이상하게 써서 다시 시험지 받고 쓰는데 시간부족으로 결국 과락 (7점) 나왔네요.. ㅠ(교육학이 17점이라고 가정하면 컷+29인 셈입니다. 적성은 아예 안맞지만 1년간 나름 열심히 한듯요.)
정컴은 합격난이도는 쉽지만 합격하고 나서 평생 불행할거 같습니다! 노잼입니다 정말 ㅠㅠ 평생 정보부에 갇혀 살 생각하니까 토나와요.. 솔직히 역사나 일사였으면 전망도 불투명하고 합격도 어려우니 정컴 했겠지만, 문과에서 가장 좋은 윤리라서 고민이 됩니다. 임용 난이도가 어차피 둘 다 최하위권이니까 하고 싶은거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깝고, 또 정컴이 워낙 꿀과목이니까 망설여집니다.(윤리도 꿀이긴한데, 정컴이 더 꿀인듯요..) 학벌은 4~5등급 지방대학으로 사실 좋은 편은 아닌데, 전공 시험을 최대한 잘쳐서 가급적 2차까지 위탁하는 서울 사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리는 서울권 괜찮은 대학에 교직이수나 사범대가 없어서 해볼만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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