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인 내가 봤을 땐 더 의미 있지
수학, 영어 이런 교과 지식 전달 과목에서
각 학교 교사들이 얼마나 의미 있나 싶은 거임.
수학 현우진, 영어는 ebs 주혜연?
이런 강사들 강의 진짜 잘하더라.
늦둥이 동생 커리 짜주느라 내가 다 들어봄 ㅇㅇ.
이렇게 듣고, 학교 수학, 영어 샘은
인강 듣고 모를 때 질문에 답만 해주는 식으로 하면
아주 효율적이고 적절할 텐데
내신이다 뭐다 해서
강의력도 안 되는 교사들 강의
들어야 하면 얼마나 시간과 자원의 낭비일까 싶은 것임.
물론 잘하는 교사도 있겠지만
강의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에 비해
교과영역 교사수는 좀 비대한 감이 있지 않나 싶음.
잘하는 사람들의 강의를
이렇게 쉽게 공유하고 들을 수 있는 세상에서.
물론 현우진 같은 강사 강의는 유료에다
비싸겠지. 근데 ebs 영어 주혜연 들어보니까
내가 예전에 듣던 명강사들(김찬휘, 김정호(?))
강의에 못지 않고 오히려 더 좋았음.
그렇다면 전국 교사들 중에
소수지만 일정 비율은 사교육 명강사들
못지 않은 강의력과 실력이 있다는 거고
그런 사람들의 국가 차원의 인강을 만들어
보급하고, 각급 학교 교과 교사들은
강의 보다는 애들이 국가 인강 듣고
이해 안 갈 때 질문 받아주는 등 조교 느낌으로
가는 게 더 좋지 않나 싶음.
물론 여기 교과 부심 부리는 애들은
부들대겠지만 뭐 밖에서 본 내 생각은 그럼 ㅇㅇ.
반면에 오히려 비교과 교사들은
그런 영역이 아니니까 각급 학교에서는
더 중요한 존재여야 하지 않나 싶음.
여기 보니까 상담 이런 쪽 많이 뽑아서
꿀빤다 하는 글 있던데
솔직히 주혜연 인강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영어 교사 한 명 더 생기는 것보다는
학폭 등으로 논란되는 요즘 특히
상담교사 한 명 더 생기는 게
더 의미 있는 거 아님?
뭐 찾아볼 게 있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평소 하던 생각 걍 털어봄.
어차피 문외한이 하는 소리니까
아마 어그로성 글일 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