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심수업이 대세가 되면서 가르치는 능력보단 수업을 운영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칠판과 분필 하나로 학생들을 몰입시키고 감화시켰던 선생님은 다 어디갔을까.그 선생님들의 수업은 지금처럼 다양한 활동도 없었고,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집중도 잘됐던 기억이 있다. 정말 활동중심수업이 정답인걸까.공부는 학원이나 인강으로 하고 학교에선 활동만 하는 현실.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나는 대체 왜 교사가 되고 싶었던걸까.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 오늘날 학교엔 나같은 꿈을 가졌던 사람에겐 설 자리가 없는것 같다.
나도 동의함 교사의 아우라와 카리스마가 없어지고 부진아들 뒤치닥거리나 하는 신세로 만든 건 교육청이랑 교사들이 자초한 거임 학생들의 흥미성은 우쭈쭈하는 수업이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을 떠나서) 괴벨스마냥 청중을 휘어잡는 포스에서 나오는거임
동감. 학원도 세대교체되면서 요즘 강사들은 판서 자체 능력이 많이 떨어졌더라. 판서를 해도 가독성이 엄청 떨어져. 못알아볼 정도.
예전 교육 목적은 우수한 엘리트 인재 양성이었다면 지금은... ㅋㅋ
공교육에서 부진아들도 챙겨야하는건 맞지만 부진아들 수준에 맞춰서 수업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봄 중~중상위권 학생들 수준과 요구에 맞춰서 수업운영해야지 교사가 부진아들 수준에 맞춰서 우쭈쭈하면 멀쩡한 애들도 성장을 못함
좆산교육청 슬로건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인데 그럼 나머지 90프로 포기해야함 ㅋㅋ
결국엔 적당히 섞어가면서 해야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치는건 아쉽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