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서도 대부분 초수합격하는 모 비교과,
세한대 ㄱㅅ교육과도 초수합격률 60%나온다는 모 교과를 보면 그래요.
근데 교원대 역사는 초수합이 10%초반대였죠? 고대도 역사는 합격률 20%내외고.
임용시험에서 전공만 100%보는것도 아니고
사실 임용고시가 전공만 잘한다고 붙는 시험도 아니죠
전공보다는 교육론,교육학,2차비율도 무시 절대 못하고요.
적성 아무리 잘 맞아서 전공시험 잘 봐도 경쟁률 높은과 특성상 관광초수 제외한 남들도 전공 다 자신있는건 마찬가지고 당연히 실력있는 사람도 경쟁률 높은과 특성상 너무나 많은데..
경쟁률이 너무 높기에 매년 떨어지는 실력자가 갈수록 많으니 적체는 매년마다 늘어나는 노답 구조가 되죠.
모 비교과는 광주 대전 대구 지역도 1차 미달나고, 심지어 티오를 법령 보장 받고, 2030년까지 티오 확대하겠다하는데
교과과목은 중장기 교원 수급 정책으로 티오 박살내겠다하고, 사회과는 통사 삭제설 돌고 있고, 역사과는 고교학점제로 직격탄..어휴 힘빠지네요.
인생은 운,전략이 노력보다 중요하다라는 글을 읽어봤는데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공부도 무식하게 하는거보다 효율이 중요하잖아요? 요즘 입시만 봐도 그렇죠. 어떤 사람은 수능 평균 3등급 받고도 (공부 못하는 학교에서 내신 잘따서) 지역균형전형으로 서울대를 가지만 어떤사람은 같은 수능 평균 3등급인데 정시로 지거국 가잖아요. 현재 입시판 처럼 임용판도 1의 노력을 한 사람이 10의 노력을 한 사람보다 더 빨리 붙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게 지금 임용판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이죠 저는, 사대를 지망하는 고3학생들에게
"너는 영어를 잘하고 좋아하니까 영어교육과 가서 임용 시험쳐라~" 라고 쉽게 말 못해주겠어요. 아니 , 영어교육과 지망하는 학생이 영어 아무리 좋아해도 그냥 뜯어말리고 싶네요. 적성에 극단적으로 안맞는거 아니면 기술이나 비교과 쪽으로 가라고 적극적으로 권유 하고 싶어요.
세상은 공정하지 않아요. 노력한만큼 성공하는 사회가 절대 아니에요. 물론 노력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사실이고 당연히 노력을 안한사람보다는 노력한 사람이 더 좋은 직장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겠죠.
대신 현재 임용판은 내가 경쟁률 높은과에서 살아남기위해서 남들 1의 노력을 해서 임용 붙을때, 나는 10의 노력을 해도 임용 붙을까말까 초조하게 살아야한다는건 좀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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