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임고 대차게 말아먹고 3수째


인스타 지우고 노량진에서 혼자 직강들으며 사는데


전여자친구 1차 붙은거 들었을때 많이 힘들었고 


오늘은 차마 물어보지도 못했지만 생각만 해도 참 힘들다


헤어진지 이제 2년이 다되어가지만 아직도 그 친구를 잊지를 못하겠다


만일 붙었다면 난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을까


혹은 내심 떨어지길 바라는 찌질한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내일의 나는 학원으로 가겠지만 그 친구의 인생은 달라져있을까


별의 별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감싸돌때 


바쁘게 흐르는 강의 시간이 그것을 잊게하고 또 하루를 나아가게 하더라


얼마나 이걸 더 반복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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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임고보신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들 상황은 달라도 많이 아프고 힘드셨겠죠


저도 올해까지만 아파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이 길을 걸으시는 분들도 화이팅입니다. 오래 하지 맙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