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등급 94개, D등급 33개, E등급 3개로 나타났다. A·B등급은 정원을 줄일 필요 없으며, C등급은 기존 정원의 30%를, D등급은 50%를 감축한다. 최하인 E등급을 받으면 교육과정 자체가 폐지된다.
C등급 이하는 주로 일반대 교육과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에 집중됐다. 교대와 사범대 46곳은 전부 B등급 이상을 받아 정원을 유지하게 됐다. 일반대 교육과에선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수학교육과, 한국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 등 4곳이 C등급을 받았다.
일반대 교직과정 C등급은 건국대, 연세대, 중앙대 등 47곳이 이름을 올렸다. D등급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등 22곳이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협성대 등 3곳은 E등급을 받아 교직과정을 폐지하게 됐다.
교육대학원에선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등 27곳이 C등급을, 부산외국어대와 울산대가 D등급을 받았다. 1급 전문상담·특수교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는 국립강릉원주대·국립목포대 등 16곳은 C등급, 가톨릭관동대, 강남대, 광운대 등 9곳은 D등급을 받았다. 다만 교육부는 1급 전문상담·특수교사 양성 과정의 경우 C등급 이하여도 향후 교원 수급 등을 고려해 정원을 줄이지 않기로 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감축되는 인원은 3000명에 육박한다. 일반대 교육과는 현재 5900명에서 5100명 수준으로 800명 줄어든다. 일반대 교직과정은 4200명에서 3300명 수준으로 900명, 교육대학원은 6100명에서 4900명으로 1200명 줄어든다.
교원양성기관 중에 사대교대랑 일반대교육과는 멀쩡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