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수도권 신도시 살고

인근 학교 일병행 여러 해 했는데

주변에 중고등학교 진짜 많고

한 학년에 10반 안 넘어가는 학교가 없음


과밀학급이라 정교사들 기피 학교고

학교당 기간제 10명 이상 자리남 매년

수요가 많아서 기간제 꽤나 귀한 편ㅇㅇ


국영수 뿐만 아니라 (여긴 한 학교에 세 자리까지도 꽤 나옴)

사회과 과학과는 세부 영역에서 2명씩도

자리 종종 나옴 (지리 화학 이런 거)


특히 사회과 과학과 마이너 과목들은

자리가 2갠데 끝끝내 한 자리가 안 구해져서

n차 공고 내고 담당자 2월 말까지 고생하는 거 많이봄


그리고 한 번 붙어서 다니면

큰 이변 없는 이상 재채용 ㅆㄱㄴ

왜냐하면 자리가 항상 있거든 ㅋㅋ

4년째 같은 학교에 있는 국어 기간제 쌤도 봄


설령 그 학교에 자리 안 나도 걱정 ㄴㄴ

도보 20분 내외 거리로 학교 쫙 깔림

사고 쳐서 쫓겨나듯 계약 종료된 거 아니면

인근 학교 기간제 경력 있는 거 웬만하면 플러스 요인이야ㅇㅇ

그러다가 또 예전에 있던 학교 자리나면

다시 가도 되고 ㅇㅇ 그냥 인근 돌아다니면서 n년씩 뛰면

전업 기간제로 살아도 될 듯 싶더라


다만 애들이 많아서 일이 빡세다보니

인근 사는 사람 선호함 ㅇㅇ

경력 학력 다 좋은데

왔다갔다 1시간씩 되고 이러면 일 빡세게 하기 어려우니까


나 있었던 학교들도 기간제들은 대다수가

도보 30분 거리 내에 살았던 사람들었음


신도시 살면 전업 기간제만 하고 살아도 된다

구직 기회가 ㄹㅇ 다른 지역하고는 비교가 안 됨

단 정교사들이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있긴 하지

일 빡세고 민원 많은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