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은 농공으로 볼 것 같은데


오늘 상담하고 고민돼서 다시 옴


지금 25살인데 졸업하면 26.5살임 한학기 밀려서


임용 티오는 20년대 들어서 전국 6명 있었음


기간제 자리는 얼마나 있나 모르겠음


아무튼 상담은 두 분이랑 했음


학교 컨설턴트 + 정신과 의사


본인 정신병 군면제 받음


컨설턴트분은 꿈이라면서 도전도 안해볼거냐면서 

알바랑 공부 하면서 적어도 2년 정도는 기다려보는게 어떻겠냐 하심


의사 쌤은 꿈이라면서 왜 남들 다 공부한 기사준비도 미뤄놓고

졸업 조건도 제대로 안맞추고 단순 병이 문제인지 아니면 

스스로의 의지 문제인지 고민해보라고 하심


근데 나도 진짜 모르겠음


초중 남들하고 똑같이 다니다가 공부하기 싫어서 특성화고 감


공부 안해도 성적 잘나와서 적폐 전형으로 지거국 들어감


대학 공부 당연히 못따라가서 휴학하고 ebs로 기초만 공부하고 복학


뭐 쓸데없는 얘기같아서 그냥 내가 멍청하다는 얘기임


갑자기 글 쓴 이유도 기억이 안나서


생각 정리되면 조만간 다시 오겠음


그냥 님들 의견 물어보러 왔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


이 사람 저 사람 말 따라 가는 나도 병신같은데


그 말 해줄 사람조차 이 바닥에서는 없으니 


아무튼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