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벌 좋으면 이득 많긴함 이렇게 직접적으로 학벌 덕 보는 직업 진짜 없음
학벌 한번 따놓으면 평생 간다 평생 써먹는다 => 이건 진짜 다른 직업보다 교사에게 해당되는 얘기임
뭐 사립은 대놓고 고학벌 뽑으려고 온몸비트는것도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대학 잘나온 학부모들이 '니가 내 자식 가르친다고? 내가 니보다 공부 많이한거같은데?' 하는 기싸움 걸어오는거 차단하는 효과도 있고
학생들이 고등학교쯤 가면 본인이 입시에 처해 있다 보니 학벌에 관심 많아져서 인강강사 학벌뿐 아니라 교사학벌도 존나 따지는 것도 사실임
물론 "잘 가르치는 거랑 학벌 좋은거랑은 다르다" 이것도 분명 맞는 소리임
근데 그건 교육에 진정으로 헌신하는 참교사 혹은 학생들을 본인이 모집한 만큼 수입이 높아지는 강사의 입장이고
맨날 비교과가 부럽니뭐니 워라밸이니뭐니 찾는 평범한 교사의 입장은 아니지
그리고 솔직히 확률적으로 따지면
공부를 잘해본 사람이 잘 못해본 사람보다 잘 가르칠 확률도 좀 더 높다고 생각함 공부의 포인트라던가, 공부법이라던가, 어디에서 학생들이 많이 헷갈리는지 등
학생들보다 공부 못해서 학벌 낮은 기간제 교사들이 너무 많은 거 보면 학벌 한 번 따놓으면 평생 간다는 말 틀렸고 사립은 학벌세탁한 비사범대 출신 기간제 교사들 안 짜르고 무기계약직으로 쓰는 것만 봐도 고학벌 뽑는다는 말 틀린 말이다.
학벌이 낮으니까 언제든 나가리인 기간제로 쓰는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