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원래 역사나 지리교육과 전공하고 싶었는데
서울 사는데 인천대 가기엔 너무 성적 남고
동국대 홍익대 역교 지교 가기엔 약간 모자란 성적 나와서 숭실대 사회복지 갔어요.
어찌저찌 전공 살려서 사회복지공무원하다가 여러모로 너무 ㅈ같고
봉사나 인턴하면서 클라이언트 만날 때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랑, 공무원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너무 달라서
휴직하고 나서 여러 길 알아보고 있는데,
저보다 3살 많은 30초중반 형님이 9급 도전하다 관두고 올해 전남대 윤리교육과 학사편입했다더라고요
그거 보고. 원래 진짜 한번쯤은 전공으로 삼아 교사에 대한 미련이 있었어서. 저도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질문이 있어요.
문제는 학점인데, 공무원 시험이나 수능같은 시험에 더 강한 인간이라 학점이 2.85에요
이 학점으론 가망이 없으니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야 하겠죠?
아니면, 세부 모집요강은 제때제때 살펴볼 건데, 공인영어성적이랑 면접 위주로 보는 대학들 노리는 게 훨씬 빠른가요?
인천대가별로였음?
부모님의 인서울 열망을 이기지 못했고요 성적도 남았고요
@보호합격!(114.206) 숭실은 성적딱됨?
글쎄 딱히 수능에 강한거 같진 않은데... 역사나 지리는 갭 차이가 너무 큰거 아님? 꼭 하고 싶다기보단 막연하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정도의 느낌을 가진 것으로 보임
역사는 진짜 전망 최악중에 최악인건 알지?
최소한의 능지만 있다면 임용하다가도 사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잖아. 일 하면서 학은제로 4.5학점 쌓고, 대학 붙으면 그때 휴직하거나 그만두는 게 낫지 않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