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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과 경쟁률이 낮아져서 예전보다 붙기 쉬워진 건 맞다고 생각함. 노량진만 가도 확실히 임용생들 수 줄은것도 팩트고 ㅇㅇ 근데 진짜 중요한 건 “붙기 쉬워졌냐”가 아니라, 붙고 나서 교사가 어떤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 경쟁률이 떨어진 것도 교권 추락, 학부모 민원, 아동학대 신고 부담, 생활지도 책임 같은 문제들이 계속 드러나면서 교직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임. 그래서 사람들도 단순히 “교사 되기 쉬워졌다”에만 초점을 둘 게 아니라, 왜 사람들이 교직을 덜 선택하게 됐는지 알아야 함.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교사 개인에게만 버티라고 할 게 아니라, 악성 민원 대응 체계, 정당한 생활지도 보호, 학부모 민원 창구 분리 같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이런 현실을 알고 관심을 가져야 교사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교직에 대한 신뢰도 다시 회복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