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가치를 어디 두냐에 따라 부러울 순 있는데
나는 교사를 하고싶어서 학교 온거라 교과지도 없이 꿀빠는게 딱히 부럽진 않음.
급여 부분에서도 나처럼 방과후 하면서 추가수익 내지도 못할테니까.

근데 교감교장 달게 해달라거나 성과급 S급 하나는 비교과에 할당하라는건 선 넘는 소리지.

나는 승진 관심없는데 학생지도, 교육과정운영 해본 적도, 해볼 생각도 안 한 비교과 교사가 내 위에서 업무지휘한다면 빡칠듯.

그리고 성과급. 교과교사들도 담임에 학폭업무에 이거저거 맡고 교과도 3개 정도(시수가 같아도 교과가 많으면 준비가 많음) 빡시게 해야 받는게 S임. 같은 기준으로 가면 당연 꿀빠는 비교과가 S는 커녕 A도 못받는게 정상이지.
근데 최소 하나 할당하라고? 쳐돌았나.
그만큼 일을 하고 달라고 해야 정상이지.

암튼 현장에 교사 타이틀 달고 있든 공무원이든 공무직이든 상관없는데 선 넘지 말길. 이래서 하나 허용해주면 그 다음 떼를 쓰니까 처음부터 조져야한다는 말이 이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