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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교육학 점수 테러받은 사람이 많았다.

지금부터 교육학 점수 잘 받는 법과 교육학 점수 테러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줄테니 꼭 한 번 읽어봐라

우선.
☆문제 꼼꼼하게 보고, 요구사항 제대로 파악해라☆

예를들어  작년 문제에
"김교사가 하고자 하는 수업에서  /
^토론게시판을 활용^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쓰시오"
라는 문제가 있었다.


수 많은 응시생들이
'토론게시판 활용해 학생을 지원하는 방안'에만 집중해
"김교사가 하고자 하는 수업"이라는 전제는 놓쳤었고,
따라서 수 많은 토론 게시판 활용 방안 중에서

김교사가 하고자 하는 수업인 "학생이 주체가 수업"이랑 관련이 없는 방안은 싹 다 오답 처리됐었다.

(작년 문제 안 본 사람은 뭔 소린지 이해 잘 안될텐데
작년 문제는 진짜 문제가 트랩 그 자체였다
문제에서 "김교사가 하고자 하는 수업에서 "라고만 하고 넘어가니까
뒷 문장인 "토론게시판을 활용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만 집중해서 답안을 작성한 경우가 많았고,
수많은 사람들이 낚여서 점수를 털렸었다.
내가 듣는 강사도
작년에 이 부분 트랩이  진짜 개오바였고
문제를 왜 이따구로 낸거냐고 말 할 정도였다)

여튼 결론은
☆문제가 뭘 뭍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하고 꼭 꼼꼼히 보라는거다☆

다음으로.
문제에서 장단점 물어보면

☆무조건 뻔하고 안전한 거 적어라.☆
(장점 물어보면 전인교육이 가능하다 ,개인차 고려 가능하다 ,과정중심이 가능하다 ,학습자 중심이 가능하다,  등등 그럴싸 하면서 뻔 한걸 적어라)

"이건 너무 뻔해서 별로이지 않을까? 더 신박하고 좋은걸 적는게 낫지 않을까???" 이 지랄하면서

☆새로운 내용 창작해 무리수로 쓰지말고☆
☆채점자를 감동시켜야겠다면서 대단한 거 찾아 쓰려고 하지마라☆

☆더 좋은 내용 썼다고 가산점 없다. 괜히 무리수 쓰지말고 안틀리는걸 최 우선으로 해라☆

또  문제에서 '방안'을 물어봤으면

"아 ...근데 이 방안은 이러이러한 단점도 있을텐데 적어도 괜찮을까???"

이 지랄 하면서 혼자  쉐도우복싱 하지 마라.

어차피 100% 단점이 없는 완벽한 방안은 절대 없다

니가 생각한 내용에 자신감을 가지고 써라

단, ☆방안에 대한 '근거'를 꼭 같이 써라☆

즉. 왜 그 방안이 답이 될 수 있는지를 같이 쓰라는거다.

예를들어
학생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평가 방안으로는  자기평가가 있다 ===×

학생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평가 방안으로는 자기 평가가 있다.
자기평가는 학생 스스로 자신을 평가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고, 평가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학습에 적용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O

대충 뭔 소린지 알겠지?

방안이 답이 되냐 안 되냐는 뒷 "근거"에 달려있다.

꼭 근거 설명을 같이 해줘라


지금 보면 개 뻔하고 당연 한 말 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래도 제발 머릿속에 한 번 더 각인 해놔라

그리고 채점은 키워드 기계식 채점이고
지역마다 채점 온도가 다르다
그니까 개 물채하는 지역은
개나 소나 소설을 써도 17점 받고
채점 칼같이 하는 곳은 12점 13점 뜨는거다

(작년 교육학 채점은 지역별 교육학 채점 팀에따라 채점 온도 ㄹㅇ 천지차이였다.)


이건 너네가 어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최대한 잘 써서 칼채를 해도 점수방어 잘 할 수 있게 해라

너네도 교육학 점수 테러 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