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있다고 봄.

교육학이 좀 ㅈ같긴 한데 요즘엔 넓게 채점해주는만큼 되려 암기 지식보다 낫다고 봄.

현직 1년 해보니 진짜 왜 오픈헝으로 내고 답을 넓게 봐주는지 알거같다.


전공도 마찬가지. 어문이나 사회계열은 잘 모르겠는데 이과쪽에서는 딱히 논란있을것도 없고 서술형이니 애매하게 찍어서 맞추거나 제대로는 모르지만 뭔가 끄적거리니 답이 나왔고 그게 보기에 있어서 맞추는 사람 없이 진짜 알면 풀고 모르면 못 푼다는 점에서 설명할 수 있는 지식 갖고있는 사람 선별하기 좋은거 같음.

특히 이과쪽에서는 보기 자체가 문제를 푸는 힌트가 될 수도 있거든. 답의 형태를 보니 이 개념을 쓰는 문제구나! 이 공식을 쓰는 문제구나! 생각 할 수 있단 말이지.



근데 2차는 ㅈ같음.

채점 기준도 모르겠고 점수 잘 나와도 점수 못 나와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음.

동일 시험장이면 줄세우는거야 어느정도 변별력있게 된다 치더라도 점수차도 중요하잖아. 내가 쟤보다 못했을 순 있지만 점수차가 5점 이상 벌어져야 하는지 아닌지 납득 갈 근거가 필요하지.


기출 말고 예시문제 만들어서 채점기준 한 번 배포해줌이 옳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