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사서교사 단톡방에 올해 임용 가티오 0명이라고 하는 걸 보고
검색 좀 해보다가 여기를 발견했는데,
뭔가 비교과나 그런 논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일단 방금 잠깐 눈에 띈 몇 개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 수업은 하나요?
→ 일단 현재 저는 중학교입니다.
자유학기제 진로수업 2시간, 동아리 1시간 + 도서관 이용교육 전학년 정도 했고 2학기도 마찬가지일 예정입니다.
저는 아직 계획 중에 있지만 보통은 저기서 도서관 협력수업으로 전 교과 선생님들 신청을 학기 초에 받아서
정규 수업 시수를 배당 받는 것 보다 협력수업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무수히 많지만 예를 들면 학기에 수업이 총 18차시인데 그중에 4차시 정도를 협력수업으로 계획하시고, 그런 신청을 2 ~ 3개 교과랑 진행하는 것 같아요
프로젝트 수업 등의 형태로 첫 시간에 교과 선생님이 관련 교과 내용을 설명하시면 이후에 계획에 따라 관련 책이나 온라인 자료를 수집 관리 선정 정리 발표 등을
수업하고 활동 하는 부분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이 조별과제하는 것을 상상하시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물론 교사 분 마다 하시는 형태나 진행하는 협력 수업의 수 등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모두 이렇다고 이야기 할 순 없습니다.
일단 수업을 하게 되면 어떠한 커리큘럼을 타는 것이 아니므로 수업 전체를 계획해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이론을 전달하는 것 보다 활동이나
실생활에 관련된 경우가 많아서 더욱 다양한 형태를 띄게 됩니다.)
* 담임과 방과 후 수업은 가능합니다.
실제로 담임도 하시는 분도 꽤 계시지만, 아무래도 도서관과 학급을 동시에 맡기에는 두 파트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방과후수업은 저는 독서논술수업을 개설하고자 했으나 요즘 아이들이 학원이나 여러 이유로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인원은 적었습니다. 같은 교무실 선생님들께서도 방과후를 개설하고자 신청하신 분이 계셨지만 대부분 개설하진 못하셨습니다. 다만,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기초학력미달 방과후수업은 개설하고 참여하게 해야 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업이 많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 업무분장은 저는 현재 수업 외엔 도서관, 교과서, 장학, 소식지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규다보니 이러한 일들도 벅차게 하고 있지만, 다른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그래도 신규라서 적게 배정해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ㅠㅠ
* 이외에 학교 일들
학교 친목회 총무(막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교원 동아리 2개 정도, 교육청 거꾸로 멘토링 멘토, 해당 지역 내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도서관 현장 지원(저는 8번 정도?), 장서 선정 구비, 교육청 프로그램 학생 책 출판(교육장 인증 프로그램, 전교생), 기타 여러 행사나 프로그램 등 학기 중에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저희 부서가 아니더라도 맡게 되는 경우도 좀 있습니다(저는 지금 교무부입니다). 학교 행사 시 참가하고 인솔지도 모두 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수업 보강이나 종 조례를 상대적으로 많이 맡고 있습니다. 코로나 뿐이 아니더라도 연수나 기타 사유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생기부 역시 수업을 들어가기 때문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 우선 대부분의 학교에 배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이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고, 또한 명확하게 이렇게 해야한다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 차가 많이 생기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렇다 보니 한다면 정말 무수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고,,, 안 하고자 하면 정말 하는 일 없이 갈 수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당장에 도서관 행사만 하더라도 사서교사 재량에 대부분이 달려있습니다. 가볍게 행사를 하고 지나갈 수도 있고 행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크게 벌리면 계획, 예산, 진행, 관리, 정리까지 한번만 해도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심지어는 행사의 횟수도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죠. 적어도 일 년에 4번 정도는 하시는데 전교생과 교원들 모두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는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참여를 유도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혼자서 행사의 과정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업도 위의 설명처럼 사서교사의 재량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찬가지입니다.
교육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현재 제가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부분은 일단 문해력 (문자를 많이 접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라도 접근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정보활용능력과 미디어 리터러시 (현재 강조되고 더욱 중요해지는 부분입니다. 다양한 정보원을 활용하고 특정 주제나 교과와 연결 시켜 학습활동을 진행하며 어떠한 과제나 문제에 대해서 올바른 정보를 활용하고 나아가서 평생학습의 기반을 이룰 수 있게 스스로 혼자 학습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입니다.) - 현재는 동아리를 매체활용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과의 반은 사실 컴퓨터와 데이터베이스 관련입니다. 단순히 도서관에서 책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옛날의 이야기이고 실제로 많은 분야와 기업에서 이러한 부분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현장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책만 읽게 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매체를 접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장소에 대해 현재는 그냥 도서관이 아닌 일종의 문화센터 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가볍게 여가를 즐기는 것도 매우 필요한 부분이고, 학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원으로써의 역할, 때로는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어 책을 읽을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공간, 책 뿐만 아니라 인터넷 자료 영상 여러가지 문화적 요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 여러가지 요구에 맞추기 위해 도서관을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발령이 잘 된 경우이고 보통은 도서관 자체가 잘 활용되지 않아 정비, 리모델링, 점검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공사들이 진행된다면 1~2년 간 다른 활동을 하기가 어렵고, 정비를 한 후에도 2년 뒤 다른 학교로 발령을 받아 다시 책정리, 리모델링부터 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사서교사의 인원이 적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가 사실 대부분입니다. 사서교사가 떠나면 학교도서관이 또 유명무실해지는 경우가 많고 이런 도서관의 경우 다시 배치가 되었을 때 수많은 손길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수백 수천명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을 계획부터 예산, 직접 정리 하고 관리 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교육적인 부분과 많은 수업 기회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현실적으로 여건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일이나 어느 자리를 하더라도 자신의 업무나 해야 할 일들을 물어본다면 얼마나 할 일이 많고 힘든 지는 무수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모든 일들을 다 이야기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제 힘듦을 토로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과 선생님들에 비해 어떤 부분의 일이나 역할은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일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저만의 교육관을 가지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단면이나 일부를 보고 일반화 하는 것을 옳지 않습니다. 어떠한 프레임을 가지고 그 전체를 재단하기 보다는 상대의 생각관과 노력 등을 봐주신다면 더욱 그 상대를 집단을 나아가 사회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선생님 혹시 사서교사 초중고 배치는 어떤 기준으로 되는건가요? 성적순으로 가는거면 선호도 순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역마다 다릅니다만, 경기와 경북의 경우에는 애초에 초등과 중등을 따로 뽑아 배치를 합니다.
선생님 지역의 초중고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보통은 어디가 인기가 많나요
그냥 엔터치면 등록이 되어버리네요... 이어서 설명하자면, 저는 사실 중등으로 시험을 본 케이스라 중등으로만 배치를 받게 될 것이고 성적은 해당 지역 합격 컷을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하지만 초등이 아주 살짝 낮게 나오는 것으로 보아 중등의 선호도가 살짝 더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처음 발령 받은 곳을 도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비단 사서교사 뿐만 아니라 교원분들 모두 중학교로 발령을 받았던 분들은 다른 지역을 가실 때도 중학교를 원하고 중학교로 가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선호도는 크게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중 고등은 랜덤이었고, 지역만 배치 시에만 성적순이 들어갔습니다. 사서교사 수가 적기 때문에 배정 받는 학교가 규모가 크고 지역 내 사서교사 수를 고려하기 때문에 한정적이고 사서교사를 배정 받는 학교는 얼추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티오는.....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교육부에서 발표한 계획 때문에 올 해도 좀 뽑을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만. 현재는 이렇게 사달이 나서......
사서교사의 경우에는 어느정도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배정되는 학교와 교사수가 적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의 이동을 본다면 사실 정확한 정보는 제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지만 고등으로 가고싶으시면 아마 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욕하는 사람은 이런글은 또 안읽죠… 응원합니다
말하자면 교육 해야하는 교육과정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생각대로 가는 느낌이네요 사실 이래서 티오가 0이 나와도 별 문제 없어보임 교육청도 아무 생각없이 티오 0 주는거 아닐거고 본인이 본문에 언급한대로 안하자하면 한도끝도없이 안할수 있다하는데 사실 이런부분에서 자리가 있기때문에 일이 생긴거지 일이 필요해서 자리가 생긴건 아니라 생각됨
보통 교사라는건 가르칠 교과가 있고 교사가 생기는거지 교사를 만들고 가르칠 교과를 생각하지는 않지요 맘만먹으면 학교 교행도 교사만들면 수업 안하는 교행교사중 한명이 현대사회의 문서처리능력을 가르치고싶다고 할수도 있지만 어떤 교행은 맘만먹으면 끝도없이 안할수도 있는거고
교육과정은 아쉽죠 사서교사들은 계속해서 지금도 그렇고 만들어 가는 중이고 현재는 타 교과에 비해 예전에 만들어진 잘 안쓰이는 것만 남아있고 22개정 교육과정에 맞춰서 새로 만드는 중이라고는 하더라고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현재 교육 실정과 부족해지는 학생 역량 부분에서 사서교사가 해야할 부분이 있다고 느끼는 것이고 이것과 관련해서는 명확하게 정립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것은 현재까지 안 했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욱 개척해나가야할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죠. 당장에야 별 문제는 없겠죠. 다만 교육이라는 게 정체되고 현상태로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비 선생님이신지 선생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신 이유를 그대로 들어보자면 교육청에서 아무 생각없이 사서교사를 지금까지 뽑은 것은 아닐테고 교육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정치적인 이유와 부딪히게 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립이 되고 교사가 만들어지는것이 맞습니다 이제와서 만든다는건 그저 교사를 유지할 명분이 필요할 뿐이죠 ㅋㅋ 사람을 뽑을때 일이 필요해서 사람을 뽑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뽑은다음에 일을 만듭니까?
정확히하면 교육과정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지난 과정이지만 있습니다. 다만 아직 개정교육과정에 맞춘 교육과정이 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과정을 모두 밞을 수 없는 것은 현실입니다. 수업 시수를 과정에 맞추어 배정해줄 수 있을까요? 학교 현장에서 ,, 교과 수업도 학생 학업부담 경감을 위해 줄이고 있고 어떻게 보면 오히려 교과에서
싫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수업 시수가 늘어난다면 어딘가 줄어야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다행이도 저희는 범교과학습이 가능합니다. 사서교사가 주력으로 삼는 협력학습의 형태와 도서관에서 다루는 거의 모든 분야의 정보와 자료를 쓸 수 있습니다. 행운이지요. 교과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실제적인 모습과연결시킬 수 있고 이론적인 내용과 더불어서 정보를 습득하고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계시지만 졸업하고 이후에 무언가 배울 때는 선생님을 찾는 것이 힘들죠. 현재 교육계에서도 강조하는 평생교육과도 관련이 깊은 분야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자리가 있고 명분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종합해보면 교육과정은 오래되었고 시수는 늘릴수 없고 결론적으로 이걸 해야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할 수 있다 이건데 말씀하신대로 그렇지 않으려면 않을 수 있는거고 사실 이런 형태의 교사가 존재하는것이 교사의 정체성을 심하게 훼손합니다
그렇게 하실수도 있지만 정해진 교과목은 없고 위에 직접 안하려면 한도끝도 없다 하셨는데 국가에서 교육하기위해 뽑은 교사가 교육 하고싶으면 하고 하고싶지 않으면 안하고 이게 말이 안되는 현실이죠
심지어 저조차 고등학교때는 사서교사가 있었지만 본거라곤 시험기간때 감독하러 들어오는것과 점심시간에 가면 도서부 학생이 바코드 찍고있고 교사인지도 다닐땐 사실 몰랐던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더 선입견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직업 자체를 탓하거나 전체를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한 문제를 알고 있어서 위에서 그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고 사실 많은 경우에 이러한 인식을 가지는 것이 공무직 사서를 교육현장에 쓰고 있다는 이유도 있습니다. 교사로써 전문성과 정체성을 확립시킨 사람들의 숫자를 오히려 늘려야하는 이유가 되겠지요. 다만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
그런 형태의 교사를 뽑지 않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합니다
하시는 사서분들을 폄하하거나 나가야 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이 관련은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사서교사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이야기 하다보니 나오게 된 이야기라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사실 그것이 진정 필요한 교육이라면 주당 수업 시수를 명확하게 정해놓고 걸맞는 교육과정에 수업할 교사를 뽑을것이고 그런 형태라면 제가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만 너 맘대로 해라 이런 형태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혈세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댓글을 쓰는 와중에 올리신 글은 확인하지 못하고 달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서 교사가 수업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안하는 가르칠 과목도 안정해놓은 교사가 있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고 있다고해도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됩니다
사서교사는 그러한 부분을 오히려 요구하는 입장이고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실상을 가감없이 드러내기 위해 설명을 드린 것일 뿐 저러한 형태가 옳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을 하고 아이들에게 교육활동을 하기 위해서 그냥 사서가 아닌 교육적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더욱 필요한 것이지요. 가르쳐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교육의 형태는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수업이 전부는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이라는 문화와 정보의 장소, 한 가지 특정 분야가 아닌 여러 교과와의 융합과 실생활에 접목 시키는 것도 교육에서 필요한 부분이죠. 이러한 교육 형태와 더불어서 위에 말씀드린 내용이나 활동도 현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그런 수업을 안받아본 입장에서 할 말이 없지만 그런 형태의 수업을 전담하는 강사는 몰라도 교사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무조건 교사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안전교사 학폭방지교사 등등 이 있겠죠 사서교사가 지금의 기이한 작태로 남게된것은 교사로 남을만한 교과목의 필요나 학문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그런데 교사가 되어 이 기이한 형태가 몇십년간 지속되어온 것이고 제 생각에 앞으로도 이런 형태는 개선되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추상적인 내용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 이며 중고등학교 6년간 학습할 내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외부강의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작금의 기이한 행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학문의 정체성은 불투명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떤 부분에 있어 필요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신 게 맞을까요? 그렇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한다면 학교에 도서관을 담당하는 행정직 사서를 뽑고 위에 말했던 교육적 부분을 담당하는 강사를 초청해서 해야한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도서관 자체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대부분 댓글에서 약간 심문회 같다는 느낌을 받았든데 어떤 부분에 문제를 느끼시는 걸까요? 세금 낭비 이야기도 하셨고..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그냥 교사라는 이름을 가져 다른 티오에 자리에 영향을 미치는 게 싫어서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옵니다.
예시로 드신 대로의 형태가 좋습니다 교사를 뽑는다는것은 아시다시피 국가 재정적으로 정말 많은 예산이 장기적으로 드는 일이기에 필요하고 알맞은 형태에 한 하여야하고 작금의 비교과교사의 형태는 말이 안됩니다
그게 오히려 말씀하셨던 혈세의 낭비가 아닐까요? 이중으로 사람을 쓰게 될 뿐더러 공무직 사서라고 해서 월급을 덜 받지는 않을텐데요.. 학교 현장에서 학업, 교육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함에 교육적 소양과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들어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직 사서는 월급을 덜받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정성글 추
결론은 가르치는게 없다는거네 ㅋ
교사가 아니라는걸 뭐이리 정성스레 글을 쓰고 앉아있냐 - dc App
어떤 부분을 그렇게 여기셨을까요?
과목이 없는데 뭘 가르친다는 거임? 리터러시면 인터넷으로 문해교육 독서교육하면 되는거 아님? 뽑는다쳐도 그걸 국영수 각 과목보다 많은 300 ~400명씩 교사 공무원으로 채용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는 것으로 따지면... 사실 어떤 교과가 남게 될까요. 단순히 한 년도의 수치를 보셔야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사서교사 배치 현황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것을 가르치고 하는가는 위에서 이야기를 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에 국한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는 국영수 과목을 적게 뽑아야한다거나
그 중요성이 떨어진고 생각하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다만 사서교사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 설명을 해드린 것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업과 교육에 힘을 쏟고 계시고 단편적인 예로는 저희 지역 사서교사 분들 교육연구회에서 매년 교육청 여러 연구회 중 손 꼽힐 만큼 성과를 내고 있기도 하고요.
현재 미개척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그렇기 때문에 더욱 노력 중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겐 필요해도 최소 티오는 저정도는 아니란 생각은 함 ㅇㅇ
우선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인식의 문제로 이러한 의견만 해도 감지덕지 인 것 같네요. 다만 현재 전국 사서교사의 배정 비율은 아직 10%대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 자료를 확인한 것은 아니라 죄송합니다. 여튼 최근 몇 년만을 타교과 선생님들 티오와 비교했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많이 뽑는다 생각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
니다. 하지만 올해는 티오에 너무 급작스럽게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여겨지네요 ㅠ
선생님처럼 열심히 하시는 사서선생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아 저들이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너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ㅠㅠ 좀 더 나를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업 자체를 욕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돈이나 명성 같은 것들을 이유로 좋지 않은 같은 결정을 하는 의사가 있다고 해서 의사직업 자체를 욕하지는 않지만 말아지요. 다행이 현장에서는 존중해주시고 필요성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생님 그래서 일주일에 몇시간 수업하시는건가요?
글만봐서는 얼마나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그냥 무시하세요 여깄는 임고생들한테 공감 받아봤자 뭐합니까ㅠㅠ
책꽂개가 주업무인데 왜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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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여기 댓글 보니까 개인적으로는 현실이 이런것같다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네요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이 글만 봐도 잘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티오가 조금이나마 더 늘어나서 저도 선생님 같은 사서교사가 되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선생님 글 쓰는거 보니까 좋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여
읽어보니 수업도 얼마 안하고... 담임도 영향 어쩌구 못한다고... 동아리 하나 하는구만. 도서관 행사 하는게 교사일 이유는 아닌거고. 읽으니까 더 알겠는데?
도서관과 학급을 동시에 맡는게 왜 안되는지 모르겠긴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도 학년부는 다른 업무부에 배정 안되니 이건 오케이. 근데 자체 교육과정도 평가도 생기부 세특 작성도 없는 님의 업무가 교사로서 하는 일은 맞다고 생각하세요? 사서직이 아니라 사서 교사여아만 한단 생각 드나요 스스로?
저건 하소연이지 ㅋㅋㅋ 자기 일 많이 한다고 쌩쑈하는거 같은데 실상 까보면 칼퇴 밥먹듯이하지ㅋㅋ전교생 대상으로 뭘한다고?? 중간기말치는 다달이 모의고사치는 연구부 고사계로 보내면 아주 자살할라하겠네ㅋㅋ담임하면 한군데 집중 못한다고??? 애들한테 안좋다고?? 교과는 사서들 도서관 지킬때 노냐?? 우린 순회안나가냐?? 그거하면서 담임도하고 셤문제도 내는데?
세특??? ㅋㅋ사서가 쓰는 세특이란다 그 500자짜리 몇명쓰는데??? 교과는 1500자 짜리랑 500자 짜리 다 쓰는데???ㅋㅋ암만 하소연해봐 교과교사 발가락때도 안됨ㅋㅋ업무한다고 몇달동안 풀야근 달고 일해보고 이야기해 내가 아는 사서들은 다 칼퇴던데??
윤하 콘서트 곧 해. 규모 커서 좌석 충분해. 트와이스 역대 최다 관객수 콘서트인 레디투비콘이 매진되지않고 13,781명이었는데, 작년 윤하 연말콘은 21,718명을 기록.(출처: KOPIS) 체조경기장이라 시야도 다 좋아. 7집 리패키지 앨범 꼭 듣고와. 6집 리패키지, 4집도 듣고오면좋아. 3개 다 명반이니까 안오더라도 들어봐. "평생 남는 경험" 쌓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