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심지연, 박예은기자
앞으로 사범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중고교 교사 자격증이 취득은 어려워질 전망이다.
교육부에서 중등교사 양성 규모를 줄이기 위해 사범대학도 교육대학처럼 특수목적 대학화 한다는 것이 방침이다.
2026년 대학 신입생부터는 교직이수가 불가능하며, 교육대학원은 전면 현직교사의 재교육과정 및 부전공과목 이수만 가능하다.

교육부는 국가교육회의가 진행했던 사회적 협의를 바탕으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이다.
신규교사 임용규모에 비해 과다 배출되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줄이기 위해 중등교원 양성기관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주요 감축대상은 일반학과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이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더더욱 대폭축소하기로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 과학과 음악 미술 체육 기술 가정 정보컴퓨터는 앞으로 사범대학에서만 전면 자격이 취득이 가능하다. 이들 학과에 대한 교직복수전공의 비율을 대폭 축소하는 방안도 축소 검토하고 있다. 다만 교직과정은 사범대에서 운영하지 않는 상업 및 공업교과, 농업교과, 수산계열, 미용, 연극영화, 무용, 환경 등은 교직이수에서도 양성할 수 있다. 이 외에는 교직이수나 교육대학원으로 교원자격 취득이 불가능해진다.

교육대학원 또한 마찬가지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 과학과 정보 기술 음악 미술 체육등의 교육대학원에서 양성 과정은 폐지된다.
다만, 특수교육 영양교사 전문상담교사 사서교사는 양성과정을 유지할 예정으로 이들은 교육대학원에서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정원 감축을 통해 중등임용 경쟁률을 교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는 목표라고 교원양성과에서 밝혔다.

예로 2021년자로 부산대 경북대 등 국립대학교에서 교육대학원 양성 과정을 30퍼 축소하였으며, 충북대 전북대 경상대 등은 양성인원을 50퍼 축소하였다. 부경대 창원대 인하대등에서는 교직이수는 2021년 이후 전면 폐지하였다. 이외에도 교육부는 지속적으로 교직이수와 교육대학원을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